광주가 나주보다 큰 이유는 고종 때문임
익명(223.33)
2016-02-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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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가 반역한번 일으켜서 옮긴거라던데
동학농민운동 때 나주가 동학군에 크게 호응했지.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도 나주는 곡창지대였고 그래서 탐관오리들의 주요 표적이 된 동네라서 전봉준이 봉기하자 나주 주민 거의 대부분이 동학군에 가담하고 반기들 들어서 나주부는 반역향이 되어버려 나주목(맞나?)으로 강등되고 대한제국 행정개편 때 그 당시까지 내세울 게 없었던 촌동네였던 광주에게 자리를 내 줌
광주 그래뵈도 조선시대 때 명색이 목이었는데... 광주목... 부산이란 이름을 안겨준 부산진은 윗동네 동래부 밑에 있던 조그마한 어촌이었고...
두정갑// 반대로 알고있네. 나주는 동학군에 점령당하지 않은 전라도의 거의 유일한 지역이었다. 그런데 단발령과 일제에 반발한 세력에 의해 의병이 일어나고 군수가 죽임을 당해서 관찰사가 나주로 안내려가고 광주에 자리잡으면서부터 나주에는 광주로 확정된 것이다. 한마디로 일본때뭇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