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덕1: 요즘 기름값도 싸졌는데 8200이 끌던 열차들 다시 특대로 바꾸면 안되냐? 전기는 타는 맛이 안나.

철덕2: 장항선 기차타고 경부선구간 전철역 통과하면 사람들이 시끄러워서 귀막고 찡그리는걸 보면 노무노무 기분좋아서

온몸에 엔돌핀이 돌면서 쾌락이 느껴져~~


김대범 : 철떡후 여러분들 요즘 특대 굉음이 듣고싶은데 죄다 전기열차만 다녀서 속상하시죠? 시끄러워서 사람들 괴로워하는것까지 좋으시죠?

김대범 : 특대소음에 고막 찢어지도록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

김대범 : 월 29,900원에 만나뵙는 고품격 소음감상 서비스.

박성호 : 가입 즉시 특대소음을 듣고 싶으시더라도 저희 1급 굉음지도사들이 장항선 무궁화호 견인기에 품격있게 엔진룸으로 넣어드립니다.

김대범 : 우리 철덕상회에서는 탤런트 이순재 선생님과도 함께합니다,

박성호 :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특대소음에 고막과 달팽이관이 아작날수 있는 절호의 기회! 지금 신청하십시오!

박성호 : 월 29,900원에 평생 못 다들을 특대 굉음을 추억이자 이 세상에서 듣는 마지막 소리로 남길 수 있는 저렴한 서비스.

박성호 : 지금 전화하시는 대로 당신을 용산발 익산행 무궁화호 엔진룸에 집어넣어 드립니다.

김대범 : 또 저희 특대굉음 감상 서비스는 "체험 철싸현장"의 명 성우이신 양지훈 선생님과도 함께합니다.

박성호 : 오늘도 특대엔진소리에 질질싸는 철떡후들, 특대소음 듣는 철로변 주민과 전철이용객은 짜증이 콸콸콸,

박성호 : 철떡후들 뇌에선 개념이 콸콸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