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에서 노량진 사이에 철도랑 지하철 선로가 왜 자리를 교환하는거임?
익명(110.70)
2016-02-0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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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추측으로는 서울역에서는 기차선로의 동쪽으로 전철선로가 빠지고 구로역에서는 전철선로의 동쪽으로 기차선로가 빠져야 돼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 실제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다
3복선화 할 때 자리가 없어서가 아닐까
음..이거 진짜 궁금한데
내생각인데 윗분말처럼 광역철도2복선화(서울-구로)[ 원래복선 ]하면서 자리가 없어서 아닐까 싶음
오..감사감사
그거 1944년 한강철교의 현재 경부본선용 복선철교 완공시점이 시초임... 경부선 개통초기 경부/경인선은 노량진역에서 현행 경부본선의 선로로 복선으로 가다 현재 구로역에서 분기되는 구조였음...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하면서 전방인 만주국에 본토의 물자를 수월히 공급하기 위해 추진한게 경부선 복선화였음... 이 일환으로 한강철교에 복선 트러스교를 건설(1944년 완공)하였으며 더 나아가경부선/경인선 선로를 확실히 나누고자 노량진~영등포 사이에 경인선의 선형을 개선하여 새로 가설 경부선 위로 입체교차하게 건설하기로 계획하다 원폭 두방 맞고 패망... 이후 1970년대 초 수도권 전철 1호선을 착공하면서 노량진~영등포 구간에 대해 일본이 계획했던 경인/경부 운행계통 분리용 입체교차를 다시금 부활하여 만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