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의되고 있는 것 같다
몇달 전부터 코레일에서 경춘선 운용관련 여러 회의가 잡힌 모양인데, 기어이 지난달 목록표를 보니 6량/8량 혼용 방안이 검토되는게 아닌가 상상케하는 제목을 단 문서가 있더라고
사실 경춘선 문제는 배차도 배차지만, 가장 시급한 건 차량 수급이 굉장히 빠듯하게 운용되고 있다는 데에 있음.
그래서 작년에 나는 구간 셔틀화에 대한 글(http://m.dcinside.com/view.php?id=train&no=600416)을 썼었는데, 여기서도 차량 수급 완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제안한 것이었거든
근데 실제로 저렇게 될 것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겠지만 6량/8량이 혼용된다면 총량 (현재 104량)은 유지하되 6량 편성차를 도입하므로서 추가 운용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될 것임.
지금(13편성)보다 1편성 더 늘린다면 6량 4편성+8량 10편성
2편성 더 늘린다면 6량 8편성+8량 7편성
3편성 더 늘린다면 6량 12편성+8량 4편성
4편성 더 늘린다면 6량 16편성+8량 1편성
이렇게 네가지 안을 상상할 수 있을텐데,
추가 도입분에 대해 운전객차로 개조 및 m:t비 1:1 유지를 위해 동력차/부수차 개조도 수반되어야 하므로 아마 2편성을 늘리는 안이 제일 합당치 않나 싶음. 애초에 10년 경춘선 개통했을 때 초도 분으로 15편성이 들어오기도 했고 말이야. 아니면 도입시기 안 맞는 객차들 짜깁기 하는 과정에서 또 괴랄한 조합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을 것 같아. 예컨대 중저항 객차가 361000호대로 리뉴머레이팅을 받는다던지 식으로.
아무래도 내년인가 경춘선이 청량리 연장도 예정되있고, 별내지구 등 남양주 구간에서 유입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 만큼 특히 서울동부권 광역전철망에서 출퇴근시 혼잡도 관리가 필요할 것 같은데, 차량수급도 좀 늘릴 필요에 대해서 저렇게 대응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다.
짤은 1.경춘선 13편성으로 돌리게 하는 장본인
2~3. 6량차
이거 드디어 하는구나
이럴거면 기존 14, 15편성을 왜 딴데로 돌린건지..
수야아미//중앙선 6량화라는 정신 나간 짓 벌이다가 분당선에 수인선에 1호선에 경의선에 경춘선까지 온갖 노선을 다 들쑤셔 놓고 사태가 여기까지 왔지 ㅇㅇ
차라리 339에서 2~3개 편성에 2량씩 증결해서 경춘선 보내면 괜찮을 것 같은데.
6량화 하면 평내호평 에서 상봉 미어 터질듯
걍 분당선과 직결이나 해버리자
오오 그러면 2원화도 기대해볼만 하려나 ㅎㅎ
그렇지 않아도 1x61출신 신저항 객차들 놀고있던데...
아 그러고보니 구로차에 저항차 운전실 폐차되고 남은 61이 조성이 운전실제외한 신저항들 한편성? 묶였던데..
코레일 병신들 괜히 차돌렸다가 이지랄 만드네 ㅉㅉ
이럴꺼면 36114랑 15랑 가만히 경춘선에 냅두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