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구간은 2호선 방배역부터 신림역까지 구간이야.
이 구간은 내가 고등학교 시절까지 살던 동네라 아는 곳은 많은데,
여행할 곳 위주로 설명하려고 하기에는 좀 애매한 감이 있어.
그래도 가 본 곳, 여행하면 좋을 곳으로 최대한 소개할까 해.
2013.02.01 2호선 방배역 ~ 신림역
(역 개수 : 6개 역, 도보거리 : 약 10km, 걸린 시간 : 약 4시간)
(다녀간 곳 : 서울메트로 본사, 낙성대공원, 서울대학교 등)
1. 226 사당역 (서울메트로 본사)
처음에 지난번까지 여행했던 서초 다음역인 방배역부터 시작했어.
이 근처는 여행지로 추천할 만한 곳이 없어서 곧바로 사당역으로 갔지.
사당역 직전에 남부순환로와 합류하는 삼거리에 도착하니까 서울메트로 본사가 보였어.
서울메트로를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1호선 청량리역 ~ 서울역,
2호선 전구간, 3호선 지축역 ~ 오금역, 4호선 당고개역 ~ 남태령역
그리고 9호선 신논현역 ~ 종합운동장역을 운영하는 기업이야.
서울메트로는 1970년 지하철건설본부로 처음 시작했다고 해.
이후 1983년에 지금의 위치인 사당동으로 본사가 위치하게 되었어.
2. 227 낙성대역 (낙성대공원, 서울특별시 과학전시관)
낙성대역은 사람들이 대학교인 줄 알고 착각하는 곳으로 유명해.
사실 낙성대의 뜻은 별이 떨어진 곳(落星垈)으로 고려시대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이야.
강감찬 장군이 태어나실 때 이 곳에 별이 떨어졌다해서, 낙성대라고 이름 붙여진 거야.
낙성대역에서 서울대 후문 방향으로 올라가면 왼편에 낙성대와 낙성대공원이 있어.
낙성대공원 안에는 강감찬 장군 동상이 세워져 있는데, 거기서 친구랑 사진도 찍고 했어.
그렇게 사진 찍고 난 뒤, 바로 근처인 서울특별시 과학전시관을 봤어.
이 곳은 행사할 때 외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곳이야.
행사할 때 외에는 구경할 만한 곳은 아니지만 낙성대공원 들르고나서 시간 있으면 한 바퀴 구경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
3. 228 서울대입구역 (서울대학교)
그렇게 낙성대공원, 서울특별시 과학전시관을 지나 서울대 후문을 통해서 서울대학교 안으로 진입했어.
서울대는 원래 혜화역 근처에 있었다가 대부분의 단과대학들이 1975년에 이 곳으로 이전한거야.
솔직히 서울대를 한바퀴 구경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후문에서 정문 쪽으로 바로 나왔어.
내가 어렸을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이 곳에 살아서 친구들이 이 근처에 많이 사는데,
그 당시 여행을 하다가 초등학교 같이 다니던 여자인 친구한테 연락이 왔는데 혹시 서울대 근처 왔었냐고 물어보더라고...
그래서 어떻게 알았냐고 하니까, 버스 타 있는데 서울대 정문에서 봤다는 거야... ㅋㅋㅋㅋ
이 근처는 아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겠거니 했는데, 초등학교 때 친구가 나를 봤을지는 생각도 못했어...
잠깐 딴 이야기로 샜는데, 어찌됐든 우리는 서울대입구역에 도착 한 뒤, 최종 목적지인 신림역 방향으로 향했어.
그 전에 도착한 봉천역은 딱히 소개할 만한 여행지는 없어.
신림역 또한 여행지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한 감이 있지만... 순대타운이랑, 신림사거리 쪽 쇼핑몰 정도??
이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쇼핑하거나 놀러갈 때, 이 곳을 많이 찾으니까 참고하는 정도면 될 것 같아.
그 당시에 이 여행을 대학교 과 동기랑 하고 있었는데,
여행하기 전에 중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친했던 여자인 친구한테 연락해서 서울대입구역에서 만나 신림역까지 갔었어.
그렇게 신림역에서 점심 먹고 방배역부터 신림역까지의 구간을 끝 마쳤어.
ps. 이번주 주말에 1박 2일이나 2박 3일간 여행을 가게 되어서 금요일, 토요일은 아마 글을 못 쓸 것 같아.
아쉽긴 하지만, 금요일 새벽에는 글 올릴 거니까~ 그렇게 알고 있고~
그럼 내일 봐~~
개
념
글
오송역은충격과공포다 // 땡큐 ㅋㅋㅋㅋ
신이리역 // 별 말씀을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KTX_산천 // 칼럼까지는 잘 모르겠고... ㅎㅎ 원래 블로그 할까 이거 할까 고민하다가 이거하면서 글 형식 잡혀지고 사진도 얼추 정리 되면 블로그도 병행하려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