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 2호선 시민연대’는 18일 성명을 발표하고 새누리당 대전시당 위즈덤위원회(의장 염홍철 전 대전시장)의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 토론회 개최에 대해 시정의 발목잡기라며 강력 비난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시민연대는 2014년 11월 27일 대전지역 37개 시민사회단체와 진보정당이 참여한 연대기구로, 고가의 자기부상방식으로 도시철도 2호선 추진을 반대하고, 대전의 상황에 맞는 대중교통수단을 찾는 활동을 하기 위해 구성됐다. 
  
시민연대는 성명을 통해 "도시철도 2호선의 건설방식이 이미 트램으로 결정되어 한창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분히 문제 제기로 보이는 토론회를 공당에서 개최하는 것은 발목잡기로 오해받을 행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 결정과 번복으로 지역사회가 극심한 혼란과 갈등을 겪었던 2014년을 되풀이하자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다"며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은 현 시장이 공약화하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이 평가하고 심판했는데 다시 논란을 부채질하는 것은 불필요한 오해와 지역사회에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된다"고 말했다.  
  
시민연대는 또 "이번 토론회에서 저심도를 세 가지 방식이라고 하는 것은 고가를 건설할 경우 일부 구간(가양로)의 지하화 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결국 고가와 노면방식의 장•단점을 토론하는 자리로 볼 수 있다"며 "더구나 발표자가 자기부상열차로 도시철도 2호선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기술용역책임자를 맡았던 인사이어서 이번 토론회는 세 가지 방식에 대한 장•단점을 논의하는 자리라고 하기에는 고가방식에 치우쳐 있고 트램으로 결정되어 추진되고 있는 것을 흔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기획한 토론회라고 오해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시민연대는 특히 "고가의 자기부상방식인 인천공항철도가 지난 2월 3일 개통한 후 개최한 시승행사에서 출발 8분 만에 멈춘 사고가 발생했는데 민선 5기에 대전시가 도입하려고 했던 자기부상열차가 기술적으로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도시철도 2호선을 고가의 자기부상방식으로 추진하자는 여론을 조성하는 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은 153만 대전시민들의 안전을 볼모로 한 위험한 도박일 수 있다"고 꼬집었다. 
  
한편, 새누리당 대전시당 위즈덤위원회는 18일 오후 2시 중구 문화동 BMK웨딩홀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가능할까’란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의 3가지 방식의 장단점을 지적하고, 대전에 맞는 건설방식(지상고가 자기부상열차)을 제안했다. 
  
위즈덤위는 토론을 거쳐 노면 트램은 대전시 여건에 적합하지 않다고 분석하고, 자양로 구간(3.3Km)은 지하화, 나머지 구간에 대해선 고가로 건설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결론지었다.



권선택이 깝칠 권리는 (ㅈ나 맘에 안들지만) 지방선거 통해서 줬다치자 


ㅈ같은 시민단체는 시민 앞에다 붙이고 깝칠 권리를 대체 누구한테 받은거?


어디서 배웠나 프레임 설정은 기가막히게 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