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금 경로가 북쪽 아파트 밀집구역을 생각했다손 쳐도 남쪽 한 블럭과의 차이가 500m 남짓이면

굴곡이 덜한 포은대로 쪽으로 지었다면 공사비도 아끼고 표정속도도 늘렸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상현동교차로에 성복역을 짓고 수지구청 사거리에 수지구청역을 지으면 깔끔하지 않았을까?

지금 선형은 약간 도시철도스럽달까. 5호선 굴곡의 느낌도 듦. 5호선처럼 중간역을 다닥다닥 짓는 것도 아닌데 말야.

물론 지금 경로는 전문가들이 만든 것이고 내 식견은 많이 모자라겠지만, 표정속도 자체가 아쉬운 건 어쩔 수 없지.

비싼 돈 받아먹을거면 그만한 서비스를 해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