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선이 1호선 지선으로 구상되던 시절의

포천시내 경유지는 송우 - 선단 - 신읍으로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교통축선으로는 적절했다.





그런데,


포천선이 도봉산포천선에 편입된 후

네이버 지도의 지적편집도가 표현한

포천구간의 경유지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송우 - 가산 - 군내(용정)으로 이어놓았다.


도대체 무슨 근자감으로 가산면, 군내면 땅을 깐다는 건지,

왜 굳이 지하철을 이상한데로 꺾어서 개발하려는 건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것들 투성이이다.


웬만해선 이런 말 하고싶지 않았는데,

이쯤되면 그냥 강원도 포천군 소리가 절로 나온다.


부동산 지랄 끝물까지 다 사라진지가 언젠데

지금와서 7호선 그 깡촌에 끌어들이면 뭐

어떻게든 될 줄 알고??? 제발 그만 좀 해라...






도봉산포천선 나머지 구간의 선형들도

도저히 눈뜨고 봐줄 것은 못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