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적으로야 물리적으로 완전히 분리되어 있다고 해도


분명 내부망에 구멍이 있을 가능성까지 고려한다면 완전히 안전하다고는 볼 수 없지 않나.



일례로, 어떤 미친 또라이 직원이 지 편의 때문에서든지 아니면 무슨 목적에서든지


PC에서 버튼 몇 개만 누르면 인터넷도 이용할 수 있게 설정이 바뀐다든지 그런 식으로 인터넷 회선을 병결해 놓았을 경우라면


선이 연결되어 있는 한 그걸 타고 들어와서 해킹할 수 있다고 생각되고,



무엇보다, 1997년 민혁당 사건 소탕 당시 서울지하철공사, 지금의 서울메트로에 심겨진 고첩도 아울러 체포되었다며.


이런 전례가 있는 만큼,

관제시스템을 관할하는 내부망에 접근 가능한 내부 고첩의 존재 가능성까지 고려한다면


이론적으로는 물리적으로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 인터넷 회선을 이용한 원격해킹은 불가능하다 하더라도

내응할 법한 그 두더지 씹쌔끼를 잡아내지 못하는 한 낙관주의는 쓰레기통에 갖다 처박아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