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이름난,

소위 '명산'이라 불리는 금강산은

통일 이후 전국적인 대규모 관광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강산선 복원 시 청량리에서 내금강까지의

철도거리는 81.7 + 32.5 + 84.1 = 198.3km이고,

용산역을 기점으로 했을 때는 12.7km 추가로 211.0km이다.





한편 도쿄역을 기점으로 츄오 본선 - 시노노이선 경유

마츠모토까지의 철도거리는 222.1 + 13.3km = 235.4km이고,

신주쿠역을 기점으로 했을때는 10.3km 감소로 225.1km이다.





현재 2014년의 마츠모토 시 관광객수는

대략 연간 518만명 정도로 집계되었으며,


마츠모토 역과 가장 가까운 관광지는 마츠모토 성인데

2014년 한 해 87만 9,443명, 일 평균 2,409명이

마츠모토 시의 마츠모토 성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마츠모토역의 하루 이용객은

나무위키에 따르면 JR 동일본 선이 1만 5천명,

알피코 교통 카미코치 선은 1,700명 수준이라고 한다.






JR 동일본의 운임 - 시각 안내에 따르면

신주쿠에서 출발하는 슈퍼 아즈사 1호로

225.1km 떨어진 마츠모토까지 159분이 소요되고,

가격은 자유석 6,380엔, 지정석 6,900엔,

그린석 9,470엔이며 순수 운임은 4,000엔이다.


그렇다면 마츠모토에 비해 금강산은 오히려

내국인 관광객 유치에 경쟁력이 있을수도 있다.


표준궤인 국가로서 선형개량을 통해 속달형 특급으로도

표정속도가 84.94km/h인 마츠모토보다 빠르게 할 수 있으며,

결정적으로 우리나라가 미쳤다고 211.0km거리의

내금강가는데 6만 9천원이라는 표값을 매기지는 않을테니까.




그래도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통일 이후의 금강산에

금강산선이 개통된다고 해서 철도 금강산 관광객이

결코 폭발적이지는 못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마츠모토역의 JR 일 평균 승하차량 1.5만명 중에서

관광객의 비중은 얼마나 될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