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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KTX가 지하철인가", 송태영 "충청권 공조 깰 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의 KTX 세종역 신설 공약을 놓고 충북 여야 모두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9일 새누리당 충북도당이 성명을 발표, 이 의원에게 공약 철회를 요구한 데 이어 10일 더민주 도종환 의원이 "(청주) 오송역과 (충남) 공주역까지 다 죽을 수 있는 어리석은 세종역 신설 공약이 더는 재론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목소리를 키웠다.
오송역이 포함된 청주 흥덕 선거구에 출마한 도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오송역에서 15㎞, 공주역에서 20㎞ 이내의 구간에 새로운 역을 신설한다면 국민 누가 이해하겠느냐"며 "고속철인 KTX역을 지하철역처럼 건설할 수는 없다"고 목소리를 키웠다.
그는 "세종역 신설 공약은 세종시의 근본이념인 국가균형 발전에 어긋나며 세종시 사수를 위해 함께 했던 충청인들을 분열시킬 뿐"이라며 "역할을 하지 못할 역사 설립에 혈세를 낭비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도 의원과 같은 흥덕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송태영 예비후보도 기자회견에서 "세종역 구상은 충청권의 공조를 깨는 가당치 않은 갈등 공약인 만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송 예비후보는 "세종시 탄생은 충청권 공조의 결과인 만큼 발전도 충청권 공론의 틀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좌충우돌하는 이해찬식 정치는 세종시의 발전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충북도 역시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도 관계자는 "KTX 세종역 신설 공약은 국토교통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16∼2025년)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빈 공약'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관계자는 공식 자료를 내지 않는 데 대해 "총선 예비후보의 공약 1개를 놓고 충북도가 대응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세종역 건설에 무조건 반대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전날 성명에서 "선거 때가 다가오자 슬그머니 세종역 신설을 거론하는 것은 다분히 유권자 표심을 의식한 선심성 공약으로 의심된다"며 "오송역의 위상을 저해하는 그 어떤 시도도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6선인 이해찬 의원은 지난 3일 세종시청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며 'KTX 세종역 금남면 신설'을 공약의 하나로 제시했다.
그리고 청주 지역 예비후보들은 거품 무는 중
근데 그 전에 해찬들 이 분 국무총리 할 때 오송분기 추진 했던 거에 대한 사과는 먼저하는게 맞지 않나?
그러고보니 해찬들 저 새끼도 오송 분기 공범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북 놈들이 좀 밉긴 하지만 저 사안에 대해서는 충북 편 들고 싶네. 세종역은 무슨 ㅋ
갈갈이.// 해찬들은 정동Zero과 함께 공주역 공범이기도 함. 정치적으로 어느 편을 들고말고를 떠나서 수요증가 없는 중복투자는 반대하는 입장이라서 반대.
지가 ㅇㅅ역 만들어놓고 세종시에 역을 또 만들어? 삽질 졸라게 잘하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