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학위 논문 쓰는데 활용하려고 총독부가 만든 1915년 지도 보는데...

호남선 서대전~익산 구간 충격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수원~흑석리 괴곡터널 등 몇몇 구간 미세하게 개량한거 말고는 그 때나 지금이나 선형이 똑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

개태사 드리프트도 똑같음 ㅋㅋㅋㅋ

이 말은 1970년대에 대전조차장~익산 구간 복선화하면서 선형 개량을 거의 안 했다는 얘긴데...

왜 그랬는지 생각해보면 결국 돈 아끼려고 그런거지.

대전조차장~익산 구간 복선화 완료된지 불과 7년만에 익산 이남 구간이 단계적으로 복선화되기 시작했는데 거긴 아주 쫙쫙 펴놓음.

KTX가 일반선으로 달리던 시절에 표정속도가 120km/h 넘게 나왔음.

근데 7년전에 한 사업에서 선형개량을 할 기술이 없어서 안 했을 것 같진 않단 말이지.

기존 노선 복선화도 돈 없어서 저딴식으로 하던 시대인데 호남선을 대대적으로 전주로 이설한다는건 상상하기 어려운 일.

현실적으로는 호남고속선을 서전주(삼례)로 보냈어야 함.

삼례에다가 전라선과의 통합역사 만들고 전라선 KTX 전용 연결선도 만들었으면 깔끔했을텐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