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신도시 : 분당 일산 평촌 중동 산본


80~90년대초에는

1가구당 차량보유대수가 많지 않았음. 차량이 있는 집보다 없는집 더 많았고.


그래서 신도시 계획할 때

무조건 대중교통망을 1순위로 놓고 교통계획을 했음

대중교통과의 거리나 접근성 용이한환승 등등...

실제로 1기신도시들은 지하철이 모두 도시 중앙으로 관통하도록 만들었음.

또한 상업시설도 철도역 주변으로 집중시켰지.

그래야 버스노선 선정도 유리하거든.


대중교통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분당인데,

서현동 분당동 수내동쪽은 상대적으로 철도 음영지역이야.

근데 이를 극복하기위해 서현역/수내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도록 마을버스 순환도로를 만들었지.

그 도로를 운행하는 버스가 바로 분당 3번/3-2번/115번 마을버스임.

심지어 마을버스가 서현/수내역에 최대한 가깝게 접근하도록 공중에 U자로 도로를 만들기까지 함.



그러나,

2기신도시 계획때는

1가구당 1대이상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어서

개인 자동차를 1순위로 놓고 교통계획을 하기 시작함

자동차로는 어디든 편하게 갈 수 있기 때문에

교통계획에 대중교통은 2순위 밖으로 밀려나게 되지


그래서 2기신도시 철도망은

아예 없거나

선형도 이상하고

마지못해 서비스로 철도를 넣어준 것 같은 모양이 되버린거지



철갤러들 한테는 이러한 점이 많이 아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