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부평~온수는 지옥철” 시민들 열차 늘려달라 아우성


서울로 오가는 출퇴근을 편하게 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던 지하철 7호선을 인천·부천 시민들은 ‘지옥철’로 부른다. 서울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서울지하철 1∼9호선 중 출근시간대(오전 7~9시) 최고 혼잡도 면에서 7호선은 165%로 서울 내선인 2호선(191%)과 서울 강서와 강남을 잇는 9호선(234%)에 이어 세 번째다. 인천·부천과 서울을 잇는 다른 노선인 1호선(98%)과 비교해 보면 67%가량 높다. 혼잡도는 열차 한 량에 정원(160명 기준)이 다 탔을 때를 100%라고 가정하고 계산하는 수치다. 혼잡도가 150%를 넘으면 불쾌감을 유발할 정도의 신체접촉이 생긴다.


7호선의 이같은 혼잡은 이용객은 급속도로 불어났는데 그에 따른 조치가 없었던 탓이다. 7호선 중에서도 2012년 10월 연장구간으로 개통된 온수~부평구청 구간(10.2㎞)의 혼잡이 심하다. 이 구간의 하루 평균 승객 수는 2013년 13만6728명에서 2015년 16만5778명으로 2년 새 3만 명 가까이 늘었다. 



이 때문에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올해 말에 이 구간을 오가는 열차의 증편을 계획하고 있다. 운행 횟수를 현재의 220회에서 252회로 늘리는 안을 검토 중이다.


 출근시간대에 20회, 퇴근시간대(오후 6~8시)에 12회를 추가하겠다는 생각이다. 이렇게 되면 운행간격은 출근시간대에는 6분에서 4.5분으로, 퇴근시간대에는 


8분에서 7분으로 단축된다.




"하지만 예산 부담을 둘러싼 지방자치단체의 입장 차 때문에 이 계획이 언제 실행될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다. 


공사 측은 열차를 늘리는 데 매년 27억원의 추가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한다. 


그중 부천시가 19억~20억원, 인천시가 6억~7억원을 부담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부천시는 부담할 용의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인천시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인천 내의 구간은 그다지 혼잡하지 않다”는 게 이유다."




7호선연장 구간 증차하는데  지자체 입장이 달라서  문제인것 같은데 기사보니 총27억중 부천시가 20억정도 부담하고 인천시가 7억 정도 부담하려는 계획인것같은데


협상이이 쉽지는 않나보네 이렇게되면 부천시만  돈 내고 상동착발하면 되는데 상동착발 은 현실적으로 회차선 문제로 불가능한것 아니냐...


아무튼 빨리 증차 되었으면 하는데 잘될지 모르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