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도권 위성도시에서 서울로 가는 도시형 지하철도를 아이랑 같이 탑승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갑자기 엉덩이를 흔들면서 울먹이기 시작하더군요
슬슬 냄새도 나는 거죠 그래서 보니까 아기가 응가를 했더군요
아기 엄마들은 아시죠? 그런거 빨리 처리 안하면 아기도 크게 울고 아기 병도 생기는 데다가 승객들에게 더 민폐를 끼칠수도 있죠?
바로 기저귀를 가는 조치를 취했는데 사람들이 왜 이렇게 이기적이고 야박해요? 찡그리면서 한마디를 하대요?
당신네들은 어릴 때 어머님들이 기저귀를 안갈아 주셨나 봅니다?
기저귀는 바로바로 그때그때 갈아야 하는데 당연한데도 화만 내더군요
급기야는 애꿎은 기관사에게 항의까지 하고 개념없는 승객 몇명이 강제로 내리라고 하는 걸 저는 꿋꿋이 거절하고 기저귀를 계속 갈았답니다
그렇게 이기적인지.. 당신네들이 아기를 낳고 저런 상황이 오면 찍소리도 않고 기저귀를 갈걸요?
잘못은 기저귀 가는 편의시설도 제공안하는 도시형 지하철도 잘못이죠 도시형 지하철도에도 아기 기저귀를 갈수 있는 시설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당연히 도시형 지하철도에서도 기저귀를 갈수 있어야 하는거죠. 냄새요? 그깟 아기 똥냄새가 역겨워요? 그런 마음가짐이면 세상 못삽니다
기쁜 마음으로 냄새를 기쁘게 받아들이세요 고작 그런 걸로 토하면 토한 사람이 쫓쳐나야 맞는 거죠
이런 걸로 강제하차 조치시키는 개념없는 도시형 지하철도 기사도 있다는데 그런거 저희 맘모임들에게 적발되면 바로 청와대부터 민원 넣습니다
다음에 같이 지하철 탑시다 제가 댁 생리하면 생리대 갈아드릴테니
세치 혀를 가진 녀자의 줄임말임?
어처구니가없네요. 이렇게 민주주의시대에서 국민을 무시해도되는지... 다음번에도 그런일 생기면 그냥 비상정차 밸브돌려버리세요. 만약 탄압한다면 민변에 전화해서 도움도받으시구요...
열차 안에서 갈지 말고 잠시 내려서 갈지 그러셨어요 아기를 사랑하시는 마음은 알겠지만 아기의 똥냄새가 다른분들에겐 악취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기 기저귀 가는 것이 최대한 빨리 갈아줘야 하는 것은 맞지만 1초의 지체도 있어서는 안될 만큼 시급한 일은 아니었다 봅니다.
화장실 같은 곳이라면 모르겠지만 열차 내와 같은 대중에게 노출된 장소에서까지 아기 기저귀 교환대를 설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작성자분 말씀대로라면 길거리에도 한 300m마다 교환대를 설치해놔야 하겠네요. 설치하지 않은 것은 시의 잘못이니까요. 남탓 하기 전 우선 자기 자신부터 한번 더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아니 이 병신들 관종한테 먹이주는거 보소 - DCW
병먹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