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에 내려서 출구쪽으로 걸어가는데 급행승강장이다 보니까 한쪽으로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몰려서 빈틈으로 비집고 들어갔음. 7시까지 학원가야 했기때문. 그런데 계단 앞에서 두 여자 사이에 빈 공간이 있기에 비집고 들어갔음. 비집고 들어갔다기 보다는 딱 사람이 들어갈만한 공간이었음. 진짜 급했거든 자칫하면 출구 앞에서 눈앞에서 횡단보도 신호를 놓칠뻔한 상황이었음. 근데 오른쪽에 여자가 날 세게 밀침. 그러면서 뭐야 이러면서 괴성지름. 급해서 서둘러 내려오긴 했는데 내가 정말 잘못한건지 이해가 안됨. 비집고 들어가면서 죄송합니다 말을 안한건 알겠는데 그래도 이게 진짜 잘못할 일인지....급행타면 이리저리 치이던데..그것보다는 약과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