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내들이 패턴 다이어를 쓰기 때문임.
애초에 열차 수가 한국이나 일본처럼 사람이 짤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훨씬 많고 복잡하기 때문에 컴퓨터로 계산하걸랑.
그래서 패턴 다이어 만들기도 비교적 쉽고 그래서 계속 패턴 다이어가 확대되고 점점 더 접속이 개선되어 가고 있음.
즉 원래 목적지에서 목적지까지 이동할 때, 한국이나 프랑스 같으면 걍 고속철 역까지 자가용이든 택시든 타고 가서 거기서 차에서 내린 뒤, 열차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해서 다시 고속철 역에서 시내까지 자가용이든 택시든 타고 가는 구조임.
로컬 열차 연결이 진짜 후지기 때문에 저렇게 하는 편이 더 빠른 편이거든.
근데 독일이나 스위스는 그게 아니라 광역전철도 많이 다니고 RE도 160 km/h 밟으면서 영업하는 와중에 걔내들을 가능하면 환승 저항 생기는 시간 이내로 갖다 대려고함.
결국 끝에서 끝까지 이동시간으로 따지면 중간에 환승하느라 까먹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으니 굳이 고속선을 팍팍 안 지르더라도 애초에 말단점간 표정속도를 확보 가능하지.
고속선을 지르는건 경제적으로 비싸기도 하고, 독일이나 스위스는 강력한 지방분권이 유지되어 왔고 연방제 때문에 대도시랄 곳은 없고, 몇몇 주요도시별로 망처럼 수요가 발생하는 구조다보니, 프랑스마냥 파리로 전부 모이는 고속선을 지르는 것보다 대충 간선 네트워크에 부담 될만한 곳은 별도 고속복선으로 빼서 250, 280, 300 km/h 밟게 만들고, 아닌 곳은 고속 개량화 해서 200, 230 km/h 밟게 만들어서 영업시키게 하는 거임.
그래 이제 퇴물인 좆본철도좀 그만 빨고 유럽철도좀 빨자
인정. 독일이 패턴 다이아를 잘써서 RE만으로도 충분한 표정속도가 나와서 그런듯. 문제는 철도 선로용량신경안쓰고 수요대로 열차 우겨넣는거만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