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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가족나들이때 처음 고속열차를 탔던 나는, 시속 300도 300이지만 가장 맘에 들었던게


바로 이 KTX 전용 물병이다. 한 병당 500원, 특실승객은 꽁짜. 때문에 일반실 승객이 몰래 특실객차로


건너와 자판기에서 특실버튼 누르고 꺼내가던 일이 많아 철도공사에선 여간 골치 많이 깨졌다는 후문.


뭐 버터와플과 미니캔디, 이어폰이랑 안대도 있었지. 그래도 가장 맘에 든건 강렬한 KTX 로고가 붙은


저 물병이었다. 다 마시고 난뒤 가져와서 검정콩 담는 병으로 쓰고 그랬는데 2010년 집들이때 잃어버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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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쓰고 있었음>

사진출처: http://blog.ahronghan.com/food/사위-사랑은-장모/



그리고 더 아쉬운건 물병사진이 저거 딱 하나라는 것이다. (아 왜 많이 안찍어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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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철분 썰은 어떤게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