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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구간은 6호선 녹사평역부터 고려대역까지 구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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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2 6호선 녹사평역 ~ 고려대역


(역 개수 : 12개 역, 도보거리 : 약 10km, 소요시간 : 약 3시간)


(다녀간 곳 : 녹사평역사, 이태원거리, 그랜드 하얏트 호텔, 블루스퀘어, 고려대학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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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29 녹사평역 (녹사평역사, 용산구청)



6호선 여행 녹사평 ~ 고려대 구간에서 처음 시작한 역은 녹사평역이야.


녹사평역은 아마 국내에서 역사 건물 내부가 가장 멋있는 역이지 않을까 싶어.


이 곳은 자연채광시설 뿐만 아니라 전반적 내부 모양이 원통형 구조로 대칭인게 특징이야.


원래 녹사평역은 11호선도 지날 계획에 있었고, 서울시청사도 예정된 적이 있어서 이렇게 화려하게 지었다고 해.



녹사평역 근처에는 경리단길도 있고, 용산구청도 있는데, 여행할 당시, 경리단길을 아쉽게 가지는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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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630 이태원역 (이태원거리, 앤틱 가구거리, 이태원 이슬람사원)



다음으로 간 곳은 이태원역이야.


이태원역은 서울에서 외국인이 많은 곳으로 유명한데, 이 근처에 미군기지가 위치하고 있어서 미군들이 이 곳에서 놀게 되면서 외국인들이 많아진거라 해.


그리고 미군부대에서 근무하던 군인들이 미국으로 돌아가면서 사용하지 않는 가구들을 팔게 되면서 1960년에 이 근처가 앤틱 가구거리가 조성되기 시작했어.



특히, 이태원에는 이슬람사원도 위치하고 있어.


개방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이태원에 보수적인 이슬람교 사원이 있다는 점이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한 것 같아.


이슬람 사원이라고 하면 조금 낯설고 그런 이미지가 있는데 생각보다 건물도 멋있고, 야경은 특히나 멋있다고 해.


야경은 보지 못하였지만, 이 근처 오게 되면 이슬람 사원 야경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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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631 한강진역 (그랜드 하얏트 호텔, 블루스퀘어)



이태원역에서 한강진역 방향으로 가다보면 왼쪽편 언덕 위에 큰 호텔이 눈에 띄는데 바로 그랜드 하얏트 호텔이야.


이 곳은 유명 연예인들이 결혼식을 하는 곳으로 더욱 유명해.



그리고 한강진역 근처로 가게 되면 블루스퀘어 건물이 있어.


블루스퀘어는 2011년에 개관한 건물로 콘서트, 뮤지컬 등 공연장이 있는 공간으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전문 공연장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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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639 안암 / 640 고려대 (고려대학교 병원, 고려대학교)



용산구 근처를 구경한 뒤, 6호선을 따라 쭉 걸었어.


이 근처는 1호선, 2호선, 3호선 여행할 때도 가본 곳도 있고 대부분 주거시설이 많이 있는 곳이라 소개할 만한 곳은 없었어.


그렇게 여행의 끝자락에 안암역 그리고 고려대역을 가게 되었어.



내가 서울 지하철여행을 하면서 간 대학교들이 많은데, 하나의 호선 안에 두개의 역이 있는 유일한 대학교이지 않을까 싶어.


안암역 근처에는 고려대학교 병원과 자연계열 학과들이 많이 있고 고려대역 근처에는 인문계열 학과들이 많이 있어.



그렇게 고려대학교를 구경하고 나서 여행을 끝냈어.



지금 생각해보면 여행하면서 대학교 근처 맛집을 많이 안 먹어봤던게 조금 아쉬운 것 같아.


지난주에는 수인선 여행하면서 같이간 형 군대 선임이 인하대 다녀서 맛집을 추천 받아서 가게 되었는데, 맛도 있었고, 후식으로 저렴하게 먹었거든.


나중에 이런 식으로 여행 갈 때, 아는 사람 통해서 맛집을 찾거나 검색을 해서 맛집을 찾아서 먹어보는 것도 여행의 또 하나의 재미일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