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어이가 없었던게

신진주역 이설 전 공사현장 보고 진주역 크기가 아주 그냥 말이 안나왔음.

너무 크게 지어놔서.

 

심지어는 너무 크게 지어놓은건 아닌가 싶을 정도였음.

 

 

사진으로 보기에는 작아보이지만 직접 외관을 보면 말이 안 나올 정도임.

이게 진주역 맞나 싶을 정도.

 

문제는 여기서 시작됨.

실내에 들어가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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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이게 뭐야 싶을 정도로 역사 규모가 심각하게 작음.

옛날 진주역과 별 차이가 없다고 봐도 전혀 무방하지 않다.

최근에는 던킨도너츠까지 들어와서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더욱 더 작아짐.

그래서 중앙에도 의자를 설치해 놨는데

 

KTX 이용시간대에는 미어터진다 진심 레알.

무궁화는 잘 모르겠고 아무튼 KTX 황금시간대에는 그냥 넘침.

 

이게 왜 그런거냐면, 사실 진주역이 건설될 당시에는 이 규모가 아니었음.

진주역 가 보면 유난히 다른 역에 비해 광장이 큰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구글에 진주역 조감도 치면 지금이랑 다른 모습을 알 수가 있다.

 

즉, 건설과정에서 진주역 규모가 축소된 것.

얼마나 광장이 크냐면, 거기서 콘서트를 열어도 될 정도의 규모다.

짐작이 가겠지?

 

진주역이 원래 계획대로 지어졌다면 마산역 규모와 동일하게 지어졌겠지.

부전-마산선 개통하고 역세권 완공되면 승객 늘어날텐데 넘쳐나는 승객수요

어떻게 감당할지 나도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