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3천여명 이용…혼란없어
  ▲ 대구도시철도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개장으로 이용객이 20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대구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의 모습.

/대구도시철도공사 제공 대구도시철도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개장 덕을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에 따르면 지난 1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개장에 따른 수송실적 분석결과 전주 대비 20배 이상 증가한 2만3천여명의 시민이 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이날 특별안전·수송대책 시행으로 큰 혼란이나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이날 도시철도 대공원역 이용시민은 승차인원 1만994명에 하차인원 1만2천145명으로 모두 2만3천139명에 달했다. 시간대별로는 낮 12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하차인원만 5천688명으로 가장 많았고 승차인원은 오후 3시30분~오후 5시까지 이용인원 7천972명으로 제일 많았다. 특히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해 3호선 수성못 페스티벌 행사로 인한 승객 폭주사례를 교훈으로 삼아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열차 증편운행 9회, 역사 출입구별 승객 통제용 펜스 및 계수기 설치, 역사 및 열차의 수용규모를 고려한 승객 분산 등을 실시했다.

또 열차 출입문마다 안전요원 배치 등 특별안전·수송대책을 시행함으로써 큰 혼란이나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