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시흥역 전철사고가 난지 사흘 만에 또 전동차가 고장 났습니다. 

오늘 아침 6시55분쯤 종로 5가역에서 전동차 단전사고가 나 지하철운행이 한 시간이나 중단됐습니다. 

오늘 사고는 철도청소속의 인천행전동차가 역구내로 들어오다 전동차위의 집전기에서 강한 스파크와 함께 검은 연기를 뿜으면서 전동차가 정지해 일어났습니다. 

오늘 사고는 특히 출근시간에 일어나 출근길을 서두르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 시민 남: 동대문역에서 신설동에서부터 계속 고장이 났다고요. 안내방송도 안 해주고 계속 왔거든 종로와서도 안내방송도 안 해줘요. 계속 한 시간 동안... 

● 기자: 사고원인이 된 집전기파손에 대해 철도청과 지하철본부측이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있습니다. 

전동차량자체의 책임을 지고 있는 철도청은 차량에는 이상이 없으며 사고는 전철선에 이상으로 생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김형박 사고조사계장(철도청): 이 앞의 열차 1기열차가 밴토가 파손이 돼있는 걸로 봐서는 지하철 1호선구간에 어떠한 지점의 전차선이 고장 난 걸로 지금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 기자: 전철 선을 관리할 책임이 있는 지하철공사측은 그러나 전철 선은 정상이며 공장은 전동차의 일부 즉 집전기의 이상으로 났다고 주장합니다. 

● 한상주 종로5가 역장(지하철본부): 철도청차량이 지나가기 전에 저희 S-420이라든지 또 K-39열차 그 바로 그다음에 지나가는 S-423 같은 열차에서 팬터에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봐서 저희 지하구간에 있는 전차선에는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 기자: 시흥역 전철사고 때는 까치가 책임을 져야했지만 이번에는 철도청과 지하철 본부 측이 어떻게 사고를 수습할지 주목됩니다. 



서로 남의 차와 남의 구간이니까 사고가 발생만하면 이렇게 되는듯ㅋㅋ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1/1855645_193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