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예정지구 후보가 현재 주변지구로 편입되어있는 공주시 장군면, 청원군 오송읍, 청원군 부강면 등과 현재 예정지구(연기면+금남면일부?) 였다가
최종적으로 현재 예정지구가 결정되어 세종시가 건설되고 있는데, 현재 위치는 과거 허허벌판 논밭이었다고 하는것 같음.
처음 세종시 관할구역은 개발중심지인 현재의 예정지구에 주변지역으로
연기군 연동면, 청원군 강내면 일부, 청원군 부강면(당시 부용면), 연기군 금남면, 공주시 장군면, 연기군 연서면 일대였다가
청원군 지역은 반대로 홍역을 앓다가 강내면지역은 제외되고 부용면 지역은 전체가 아닌 일부가 편입되어 결정되는 듯 하다가
연기군 나머지 지역의 요청으로 연기군을 모두 통합하여 세종시로 출발한 것으로 알고 있음.
처음에는 예정지구가 허허벌판에 공사중인 반면에 지역 관할 공공기관은 필요했으므로 임시로 조치원읍지역에 시청 임시청사를 운영했는데
세종시 보람동에 세종시청사와 교육청 건설공사가 시작됨에 따라서 조치원읍에서 시청은 조치원읍에 두어야 한다고 해서 갈등이 있었다고 하는 듯함.
그 정도에서 갈등이 마무리되고 건설활기도 띄고 하므로 잘 되어가는 줄 알았는데 여기서 얘길 들어보니 관내 지역간 갈등이 있나보네.
종종 가기는 하지만 바쁜관계로 그냥 통과만해서 지역 얘기를 못들어봤는데 갈등이 있다고 하니 궁금하네.
세종시 예정지구와 주변지역간의 갈등 쟁점이 뭐임?
그냥 구도심(조치원) 신도심(행복도시) 갈등 아님?
조치원 재개발이 주요 쟁점일걸 세종시로 승격되면서 자연스레 모든 인프라가 신도시로 이전하니 조치원읍의 원주민들의 상실감이 크겠지 교육청과 시청이 동시에 이전하면서 조치원에 그렇다할 공공기관이 있는 것도 아니니 자연스레 신도시에 대한 불만으로 커지지 않을까 생각됨
오송과는 세종ktx역 문제
118.42.* // 하긴 군청소재지로서 위상을 가지고 있다가 일개 읍사무소와 그 산하기관정도만 남고 신도시로 이전을 하니 상실감이 들기는 하겠네. 그렇지만 그것은 조치원읍이 세종시편입을 주장하면서 각오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 군청소재지로서의 위상을 유지하려면 군세가 위축되기는 하겠지만 연기군으로 남았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됨.
223.33.* // 오잉? 세종시민들도 세종역 건설을 희망하는 것임?
ㄴ 연기군으로 남는다면 그것도 또 다른 문제.. 다행히 주무부처에서 조치원 재개발에 대한 전담 부서를 설치했으니 신도시와의 격차를 줄이는데에도 집중할듯
118.42.* // 구시가지 재개발이나 인구증가 없는 추가개발은 거의 어려운 것인데 그래도 시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하는 모양임. 그래서 처음 계획에 없던 조치원 서측 우회도로를 대로로 개설하고 36번 국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치원읍~오송역 별도 접근성개선 도로 건설을 하는게 아닌가 생각도 듬
ㄴ 36번 국도는 좆망이라..좀 개선해줬으면
118.42.* // 그거 확장하느니 뭐니 하던데 요즘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음. 정말이지 통행량도 많고 신호등도 많아서 17번 국도 대전~청주 구간만큼 짜증나던데. 근데 청주는 그도로를 그냥 오송역 접근도로로 그냥 쓰는 것 같으니 벌써 조치원과 청주차이가 엄청나네.
거의 5년 가까이 이어온 갈등인데 이걸 철갤에 글로 정리할 순 없을 거 같고... 대충 설명하자면 편입 요구한 조치원은 시청 이전 빌미로 떡고물 좀 요구하는 중이고, 행정도시는 저놈들 퍼주기 때문에 못살겠다 갈라서자 이런 정도...
행복청이랑 세종시간 권한이 좀 꼬여서 행정도시 내 인프라, 관공서, 학교는 행복청+LH가 지어서 세종시에 넘기는 구조라 지방세 가져가는 세종시가 행정도시 안에 건설로 투자할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없음. 그러다보니 그냥 다 집어치우고 편입지역 민심이나 얻자는 심정으로 조치원에 몰빵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문제는 행정도시 안에서도 대중교통 문제, 의료 문제, 학교 문제 등등 세종시가 할 부분도 행복청 핑계로 방치되고 있어서 불만이 나오는 것이고...
183.107.* // 아 그렇구만... 나름대로 생각해 보니 충분히 퍼준 것 같은데, 조치원이 청주와 오랫동안 접하고 있다보니 피해의식이 좀 있는게 아닌가 함.
183.107.*// 뒷 부분은 처음 알았네.. 그래서 세종시장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은 것인가보네. 자고로 우리민족은 홍익인간의 정신을..... 몰빵하면 곤란하지.
사실 그 전에도 연기군 지주들 요구로 행복청이 선정한 순우리말 명칭에서 일제시대 지명으로 바뀐 방축동(지금은 도담동으로 돌아옴), 종촌동 이름 가지고 논란도 좀 있었고... 본격적인 조치원-행정도시간 갈등은 아마 14년도에 어진동 홈플러스 입점할 때 조치원 지역 상인들이 30억 요구하면서 시위한데서부터 격화됐던걸로 기억.
어진동이면 대형마트 상권이 조치원읍과는 구분이 되고, 조치원 읍내에도 홈플러스가 있는데 ... 갈등이 생길만한 요구이기는 한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