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들은 얘기가 많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그래서 결론만 말하면 대덕연구단지 때문.
관련링크(leechland 블로그) : 월간조선 2009년 4월호 대덕연구단지 이렇게 만들어졌다.
그 중에 중간에서 인용을 하면
“우수한 두뇌를 용이하게 집결시키기 위해서는 연구학원도시를 대전 以南(이남)에 건설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또 공업용지나 농업용지는 연구학원도시 건설에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때 김종필 국무총리가 “3개 후보지 가운데 대덕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면서 대덕을 지지하고 나섰다. “경기 화성은 방송시설 관계로 곤란하고, 청원 또한 군사시설이 들어서게 될 것”이라는 이유에서였다. 박정희 대통령도 “항공사진을 보니 대덕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민관식 문교부 장관은 “연구학원도시가 대덕으로 결정되면 충남대를 이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해서 3개 후보지 가운데 충남 대덕이 연구학원도시 후보지로 결정됐다.
[출처] 대덕연구단지 이렇게 만들어졌다|작성자 LEECHMANIA
당시 충남대는 대전시 중구 문화동 현재의 충남대의대&충남대병원 자리에 있었는데
대덕연구단지 건설경정으로 제 1빠따로 입주한게 아닌가 추측이 됨.
충남머가 카이스트랑 붙어있는게 우연이 아니었군
덕분에 부지는 진짜 커보이더라...
49.142.* // 카이스트도 탄생비화가 복잡한데 예전에 읽은 출처를 찾을 수가 없네. 기억나는데로 간단요약하면 카이스트는 박힌돌이 두번 빠지며 최종적으로 자리잡음. 원래 한국과학기술대학과 한국과학기술원 부지(현재는 카이스트로 통합)가 충남대학교 부지였는데 종합대학이 아닌 과학기술 특화대학 설립을 위해 급히 한국과학기술대학(당시 이름은 이게 아니었던듯) 설립이 계획되고 충남대학교 동측부지를 빼내서 한국과학기술대학 부지로 분리해냄. 그러나 공업기술에 특화된 대학으로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어서 학문쪽으로 강화된 대학을 세우기로 변경, 기존 한국과학기술대학은 천안으로 빠져나가고 새로운 한국과학기술대학(학부)+한국과학원(대학원)을 그 자리에 설립하기로 함. 그 후 학부와 대학원을 통합하여 현재의 카이스트가됨
천안으로 빠져나간게 설마 한기대?
49.142.* // 지금 명칭이 한기대임? 현재 명칭은 정확히 모르겠고 당시 명칭도 가물가물하네... 확실히 기억나는 것은 천안으로 갔다는 것
다시 찾아보니 한국과학기술대학(학부)가 신설된 것이고 한국과학기술원은 흥릉에서 이전하여 통합한 것이네..
ㄴ 아직 홍릉에 일부 캠퍼스 있던데?
222.111.* // 전부 이전이 아니라 본원 이전
ㄴ 아 그렇군 어렸을적부터 항상 놀던곳 근방이 KAIST 홍릉캠이랑 정릉천 근방이어서 그때 부터 있던게 안사라졌기에 뭔가 싶었는데 본원만 가고 일부는 남긴거군.. KIST 산쪽은 진짜 매년 볼때마다 숲이 이쁜데 코렁이어서 못들어간다는게 아쉽
홍릉은 경영대학원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