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의선 신촌역의 전철 배차간격 무려 1시간에 승하차량은 봉암리 소재 파주역보다도 못함

(파주역 주변은 잘 봐줘야 두원대 말고는 진짜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이지만 경의신촌역 주변은 번화가인걸 감안하면...)


2. KTX 천안아산역은 정식 명칭이 천안아산역(온양온천)인데다, 환승이 가능한 일반열차 및 전철역명은 아산역인,

그야말로 승객들 아주 헷갈리게 하는 사례도 있음. (천안아산역(KTX)=아산역 인데도...)

그런 선례에 비하면 '신촌(명물거리)'는 신촌역이 2호선의 역명으로 굳어진 상황에선 최상의 방안임.


3. 분당선에 '압구정로데오역'이 존재함. 사실 그쪽은 '신청담역'으로 하는 게 가장 적절한 선택이었음.

(압구정, 신사, 청담동 경계이긴 하지만 압구정역, 신사역이 이미 존재하며, 역세권 지분이 청담동이 가장 많음)


4. 신촌(명물거리)역으로 해서 전철역에 한해 '명물거리역'으로 하고, 일반열차 정차시엔 승차권 상 표기는 '신촌역'으로 하면,

경의선 신촌역의 역명을 지키면서 지하철 이용시 2호선 신촌역과 확실한 구분이 가능함.


5. 경의선 신촌역의 2호선 이용 안내는 한참 전부터 '이대역'으로 하고 있음.

심지어 본선 상 서강대역 주변 지도엔 대놓고 '2호선 신촌역'이 보이고, 서강대역 2번출구에서 5분만 걸어가면 2호선 신촌역이 나올 정도임.

반면 경의선 신촌역 주변 지도엔 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2호선 신촌역'은 존재하지 않음.


* 결론 :  경의선 신촌역을 신촌(명물거리) 병기역명으로 하고, 경의중앙선 각 역에 '신촌역 이용 안내'를 붙여서,

2호선 신촌역은 서강대역 2번출구 이용, 경의선 신촌역 주변은 홍대입구역에서 2호선 환승 후 이대역 이용으로,

확실하게 구분짓는게 필요함.


P.S) 행정구역이 경의선 신촌역은 신촌동이고 2호선 신촌역은 노고산동이라고 2호선 신촌역 역명을 바꿔야한다는 주장은,

지금의 현실을 감안하면 오히려 2호선 신촌역을 이용하는 대다수의 시민을 혼란에 빠뜨릴 수 있음.

이제는 '신촌역=2호선'으로 굳어진 현실을 인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