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전북대 중앙도서관

충남대 다니는데 전북대에서 동호회같은게 있어서 다녀왔음.
전주로 갈 때는 나름 철덕답게 유성에서 서대전역까지 가서 전주역까지 무궁화 타고 가봤다. 전주역 예뻤음.. 특히 플랫폼에서도 전통있는 도시의 역이라는게 느껴졌다. 승강장에서 맞이방으로 가는 지하통로에 전주를 멋지게 소개해 놓은것이 인상적인 역이었다.

점심에 약속이 있었는데 아침 일찍 도착해서 4시간정도 시간이 있으니 전주를 좀 둘러봤음. 전주 시내라는 객사도 가보고 한옥마을이랑 그 옆에 있는 전주천까지 가봤는데 재미있었다. 또 도심을 거쳐서 신시가지로 가봤는데 거기는 ㄹㅇ 번화해서 한창 건설할때의 둔산이 떠올랐음.

거기서 전북대까지 돌아왔는데 도시를 쭉 돌아본 결과 굉장히 전통이 깊으면서도 큰 도시라 매력있다고 느낌...

전북대 대학로에서 동호회 사람들 만나서 점심먹음. 대학가 존나 넓고 좋아서 궁동 로데오거리가 엄청 작아보임... 대학가입구에 지하도가 있어서 유동인구만 보면 지하철 입구같이 생김ㅋㅋㅋ

학교가 진짜 예쁘고 충대 이상으로 넓었다...확실히 주변 인프라가 좋은듯... 대학가도 크고 일단 각종 시설이 많아서 편함. ㅇㄱㄹㅇ 존나 부러웠음

저녁도 전북대 대학로에서 먹고 저녁에는 철도로 돌아오지는 않고 전북대 대학로에 있는 덕진 정류소에서 유성 정류소로 시외버스 타고 왔다. 한 50 분 걸리더라.

가봤는데 여러모로 중간규모의 열차 깔기는 굉장히 좋아보임. 도로가 좋다고할까.... 그것만 따라가도 성공일듯. 그런데 전주 가면서 느꼈는데 서대전에서 논산 드리프트 타면서도 심한게 느껴지긴 하더라. 그런다고 고속철있는 마당에 직선화 할 필요는 있는가 의문이다만은... 드리프트 하는 구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흔들리니까 탑승객인 나도 피곤하긴 했음. 그런데 전주 유성 50분 걸리는 마당에...굳이 직선화가 필요한지는 모르겠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