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경전철 연계·광역간 서비스 운행 등 검토
전주시가 익산-군산시 등 3개시를 경전철과 광역 간선버스로 연결하는 교통망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경전철 연계와 관련해 기존 전라선 궤도를 이용해 삼례역∼익산역∼군산역까지 운행하는 경전철 연장운행 방안과 전주경전철이 완공되는 2013년 이후 송천역에서 삼례를 경유해 익산-군산시내를 연결하는 신규 경전철노선 건설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들 방안들은 지역발전의 장기전략으로 제시된 3개시 연담도시화 구상에 맞춘 것으로, 본격적인 연담도시 조성에 필요한 교통체계를 사전에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그러나 신규노선 건설방안은 사업비가 과다하게 요구되어 국가시범사업으로 추진되지 않을 경우 어렵고, 전라선 궤도를 이용하는 방안은 익산과 군산지역에서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으로 인해 현실화의 여부는 불투명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에따라 시에서는 현재 운행하고 있는 시외버스와 택시, 시내버스 등 기존 대중교통 수단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3개시 주요 정거장을 직접 연결하는 ‘광역 간선버스’의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운영되고 있는 광역버스 개념을 도입한 광역 간선버스는 시외버스 등의 교통수단이 지역간을 이동하기 위해서는 3번을 갈아타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는 장점이 있어 유력한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일반 시외버스의 경우 각 도시의 터미널만을 연결하나, 광역 간선버스는 도시내부 주요 정거장에서 승하차해 도시내부 및 도심간을 직접 연결하는 등 접근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더불어 시는 경전철 정거장을 전주역에 광장에 설치, 군산역-익산역-전주역을 운행하는 전라선 동차의 증편운행으로 전주역에서의 환승횟수를 늘려주는 방안의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2005년이 전북의 교통정책으로 훨씬 선진적이었는듯...
경전철, 광역버스를 논의하고 연담화까지 진지하게 고려한 시기임.
이때 연담화를 했어야 맞다.
경전철만 중지되어야 했는데 경전철과 함께 추진된 광역버스랑 연담화 프로젝트까지 같이 흐지부지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