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에 #158(부산->인천공항 KTX)를 타고 대전에 갔다가 오늘 아침에 #231(광명->부산 KTX)을 타고 대구로 돌아왔는데...
갈땐 상어, 올땐 산천.
근데 갈때 보니까 이거 엄청 덜덜 거리대 -_- 특히 신동~옥천 1단계 구간에서 더 심한 것 같았음. 최고속도는 280km/h 가까이 냈고... 몇 편성인지는 못 봤다.
올때 탄 산천은 파란산천인데 물론 승차감이 좋다고 볼 순 없었지만 그래도 갈때 탔던 상어보다는 괜찮더라. 지연 먹어서 열심히 밟는데도 갈때 탄 상어보다는 승차감이 좋았음.
이제 상어도 슬슬 갈때가 되는건가... 원강선 산천이 경부, 호남, 전라, 경전선으로 오면 상어 초기 도입분 폐차하나... 상어 내구연한 아시는 갤러 있으면 답변 좀...
차마다 슬슬 검수주기 되서 그런듯.
ㄴ 아 검수하는거 생각을 못했네 ㅋㅋㅋ 그나저나 정말로 상어 폐차되면 대가리랑 객실 하나씩은 보존되겠지?
ㄴ 개통 초기엔 좌석 점유율이 지금보다 낮아서 여유있는 빈 자리로 옮겨 앉으면 되었지만 이젠 그것도 거의 불가능 -_-
ㄴ 검표에 순순히 응하면 뭐라고 안하더라
상어도 상언데 경부1단계 노반상태가 병신일수도
ㄴ 같은 구간을 파란산천으로 갔을땐 또 괜찮았단 말이지... 흠...
자리 옮기면 관광개발 승무원 누나가 원래 옮기면 안된다고 뭐라 하는 경우도 있음. 일행이 있어서 지정석 끊고 자유석 타니까 그러더라
ㄴ 헐? 난 왜 한번도 제지당한 적이 없지;;;;;;; 예전과 지금은 또 다른가?
여기서 중요한점: 지정석 끊고 "자유석"앉아감
ㄴ 아아 그럼 제지할만한 명분이 있었네
근데 경부1단계 노반이 병신됬다는 가설에 나도 찬성하는게 오늘 김구에서 119탔는데 김구5동대구4분 지연되고 그사이에 260도 못찍었는데 2단계부터 신경주가기전에 300찍고 왠만하면 300을 계속 유지함 결국엔 2분지연이지만
아 통과하기전에 금정터널직전까지 300언저리고
ㄴ 1단계 구간 노반이 불안한건 나도 동의. 같은 차를 타더라도 1단계 구간과 작년 개통 구간의 승차감이 다른게 느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