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40&oid=081&aid=0002704198


포항공항이 2014년 7월부터 시작한 활주로 확포장공사를 지난달에 모두 마무리했다고 함.

그런데 그 사이에 포항에 KTX가 개통.

그러자 다시 운항하기로 약속했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발뺌 시전.

그러자 이번엔 저가 항공사들이 관심 표명.

그런데 포항시 측에서는 저가 항공사가 들어오면 대형 항공사 재취항은 사실상 물 건너간다면서 난색 표명. 그리고 10억원(겨우?)의 적자 보전금을 마련하면서 대형 항공사 설득 중. 경북도 측은 포항공항엔 대형 항공사, 예천공항엔 저가 항공사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음.


KTX 생각 안 하고 약속을 했다가 깨버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도 문제지만 제 분수를 모르는 경북도, 포항시도 문제인듯. 현실은 아무리 잘쳐줘봐야 포항공항에 저가항공사, 예천공항 폐항 아니냐?

어찌보면 항공사, 경북도, 포항시 모두 KTX 위력을 과소평가하다가 발등에 불 떨어진 것으로 볼 수 있을듯.

뭐, 철도 운영기관 입장에서는 저렇게 줄다리기만 하다가 포항과 예천 모두 여객기 운항을 계속 못하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