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data.seoul.go.kr/openinf/sheetview.jsp?infId=OA-12914
(서울시 지하철호선별 역별 승하차인원)
아래는 2월25일부터 3월26일까지 서울역의 1,4호선,경의선,공항철도 승하차량임.
이를 근거로 한 평일, 토요일, 휴일 일평균 승하차량과 평일 일평균 승하차량 대비 주말/휴일의 일평균 승하차량 비율은 아래와 같음.
승하차량이 가장 많은 1호선의 경우 주말/휴일 일평균 승하차량이 평일의 80% 내외인데 반해, 경의선의 경우 승차량은 48.61%, 하차량은 36.36%에 불과함.
오히려 공항철도의 경우 주말/휴일 일평균 승하차량이 평일보다 근소하게 앞서는 결과를 보여줌.
경의선 서울역은 평일 다이아에서는 대부분이 문산 착발이지만, 주말/휴일 다이아에서는 대부분이 대곡 착발인지라,
타 노선에 비해 주말/휴일 승하차량이 처참한 결과를 보여줌.
그나마도 경의선 서울역의 휴일 승차량이 평일 대비 절반 가까이 된다는 건, 문산행인줄 알고 시간표 맞춰서 탔다가 낚이게 된 승객들이 어느 정도 있다는 것이고,
휴일 하차량이 평일 대비 3분의1에 불과한 건, 곡산 이북의 휴일 다이아에서 서울역행이 사실상 없는 거나 다름없는 상황이 되니,
곡산 이북 승객들 중 서울역을 가는 승객들이 아예 홍대나 공덕에서 공항철도 환승으로 돌아선 영향이 크다고 보여짐.
서울역행 연계 시간표를 역에 배치해도, 시간표 상에 직접적으로 서울역행이 표시되지 않으니 그냥 공철 환승을 택하게 되는 효과가 나타남.
게다가 고양/파주시 KTX 수요는 행신역에서도 어느 정도 흡수가 되는 편이고...
이 데이터에 비추어 볼 때, 1시간 배차에 대곡 착발이 대부분인 휴일에는 경의선에 서울역행을 굳이 투입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보여짐.
저런 승하차량으로 어정쩡한 대곡발 서울역행 4량셔틀을 휴일에 굴리는거 자체가 불필요한 인력낭비에 전기낭비임.
그렇다고 코레일이 저 데이터를 보고 문산 착발로 복원시킬 것도 아닐 것이며, 오히려 이걸 명분으로 휴일 서울역 셔틀을 없애는 쪽으로 기울 가능성이 크겠지.
휴일에는 경의선 서울역 대합실을 폐쇄하고, 서울~신창 누리로를 경의선 쪽으로 연장시키고 신촌역을 필정시키는 쪽으로 가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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