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비왔을때 전철에 앉아서 졸았거든?
내 머리를 누가 존나 때리길래 깼음.
존나 아파가지고 눈 떠보니
틀딱충 할배가 내 자리라고 나오라고 지랄..

어르신 좌석 앉은 것도 아니고,
중앙에 문쪽 가장자리 먹었다고 때리는 거임.

그렇다고, 여자전용좌석도 아님.
거기다가 어르신 좌석 비어있었음.

것도 시발 등산용 지팡이로 때리는데
눈물 존나 나는 거임.
존나 눈물 꾹 참고 112 찍고 경찰 불렀지.
주위에 승객들 뜯어 말렸는데,
술을 처먹었는지 힘 존나 쎄드라고.

아무튼 경찰 와서 진술했더니, 내가 자리 뺏었다고 구라침.
난 종점에서 탔는데...
다행히 주변 분들이 증언해주셔서 난 알리바이 증명됨.

머리에서 피나는 채로 씨발 진짜
응급처치 거기서 해서 다행이지...
안 그랬음 기절했을 듯..

아무튼 합의 안해줄 거임.
ㄹㅇ 머리에 붕대 안 감은 게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