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종시에 갈일이 있었고 공교롭게 퇴근시간에 겹쳐서 세종정부청사 중앙을 관통해서 지나갔는데

출퇴근버스가 어마어마... 셀래야 셀수가 없을정도... 그렇게 많은 버스를 한 번에 보기는 처음(강남고속버스터미널은 아무것도 아님)

불가능하겠지만 그 출퇴근버스 탑승자들이 KTX를 이용했다면 언뜻 대출 봐도 ㅇㅅ역 최소 5000명/1일 증가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음.


중앙공무원들 정부청사가 세종으로 내려와서 출퇴근하느라 고생하는게 안쓰럽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국가 시책이니 어쩔수 없이 따라줘야겠지.

이건 공무원들 뿐만 아니라 일반 민간기업도 갑자기 사무실을 이전하면 비슷한 현상이 생김.


그리고 또하나, 역시 세종시 시내도로는 다소 문제가 있는 듯.

출퇴근 시간에 안막히는 도로가 있다면 그건 도시의 시내도로라고 볼 수도 없겠지만

세종시 시내도로는 막히는 정도가 좀 심해보였음. 아직 세종시가 다 완성된 것도 아닌데 말이지.


그 다음, 반석~세종간 도로는 왕복8차선으로 차선 2개는 BRT전용차선으로 쓰기 때문에 왕복 6차선이나 다름없는데

도로용량: 반석세종 왕복6차선 >> 북유성대로 왕복10차선. 역시 교차로 입체화되어 있고 신호등 없는 도로의 용량이 탁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