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하게도 대전역 - 오송 BRT 사업은 염홍철 시장의 핵심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었음.


MB 정부에서 대전을 거점지구로 정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과 맞물려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사업으로 대전역 - 오송 BRT를 진행했고 권선택 시장 임기에 완공되어 문제점이 생겨나고 있는데 이 문제를 발생시킨 당사자는 아무런 코멘트도 없이 원색적인 비난에만 치중하고 있음. 분명 실시설계 중에 대전로를 경유하는 것은 염홍철 시절에 결정된 사안이었고 이후 권선택 시절엔 전임 시장의 공약을 따라 완공을 시킨 것 밖에 없음.


비난은 누가 받아야 할 것인지 딱 답이 나왔음. 그러나 책임회피를 위해 공무원 자살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고 자중해야 한다 생각함. 염홍철 시장에 대해 과거에는 좋게 봤는데 최근 들어서 나오는 정치적 욕심에 신뢰를 잃어버리는 것 같아서 아쉽게 생각함.


대전역 - 오송 BRT 사업은 올해 7월 개통 예정을 위해 신호 설비까지 모두 완비된 상태여서 모든 것이 완벽해보이나 사업구간을 방문해보니 보행권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었으며 불법주차는 공사 전이나 공사 후에도 달라진 것이 없었음. 생계와 이어지는 조업이라는 점을 고려해도 현재로썬 차선 잠식으로 인한 교통정체가 불가피 해보이는데 별도의 조업공간을 개통 이전까지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임. 시 당국의 발빠른 행정을 기대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