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속도의 저하 원인은 지하화보다는 핌피질로 역 신설해서 역간 거리가 짧아지는 문제(혹은 거기에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선형 변형 문제)가 거의 90%이상이지.


일례로 강남마을전철 핌피질 노선으로 대차게 까이는 분당선만 해도 역간거리가 넉넉한 대모산입구~야탑 구간의 경우 표정속도 50km/h 초반. 분당선 급행 죽전~수원 구간 표정속도 56km/h~57km/h 정도.


과천선도 정부과천청사~인덕원 구간 표정속도 약 50km/h 수준이고


일산선도 마찬가지고, 9호선 급행의 경우도 표정속도 47~50km/h.


신분당선의 경우는 62km/h 이상이고.


프랑스 RER도 도심구간은 대심도 지하에 위치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럼에도 표정속도가 크게 감소하거나 하지 않음.


결론적으로 표정속도를 저하시키는 문제는 역간거리가 지나치게 짧은것이고 완행의 표정속도를 보충해주기 위해 급행을 운영한다면 대피선만 적당한 간격으로 신설하여 운영해도 도시철도의 경우도 50km/h대 중후반, 광역전철의 경우는 60km/h 중후반은 충분히 가능함.


참고로 프랑스 RER 표정속도가 보통 50~60km/h대니까 저 정도 나오면 광역전철로서 급행기능은 어느정도 하고 있다고 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