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입지선정할때 우리도 우리나름대로 최대한 되는 쪽으로 검토하려고 해....공항건설이라는게 정치적 이해관계도 얽혀있어서 답정너식 검토가 대부분이기도 하고,,,
공항 지을때 항상 어디에 짓느냐가 이슈긴한데,,,
그보다 먼저 지을 수 있느냐 마느냐가 먼저 검토되어야하잖아... 밀양의 경우에는 특이했던게 지을수 있느냐 마느냐 보다 짓는데 얼마가 들어갈지를 추산하기가 참 어렵다는게 큰 문제였어.
활주로 방향이 화두였지... 산지로 둘러쌓여있어서 장애물제한표면에 의해서 깎여나갈 산봉우리가 많은건 다들 언론을 통해 많이 들어서들 알겠지만,,, 사실 그보다도 큰 문제는 밀양에서 부는 바람의 주성분이 산과 산사이에서 불어들어오는 골바람이라는게 문제였어,,, 그러니 활주로 방향을 기껏 정하고 거기에 맞게 산을 깎아봐야 새롭게 형성된 지형에 의해 골바람의 영향은 줄면서 우리가 정한 것과는 또 다른방식으로 바람이 불게될 것이라는게 우리나라에서 공항건설로 저명한 한 엔지니어링회사의 결론이었어...
그렇게 되버리면 바람경향을 검토하는데만 또 일이년 더 걸릴거고 새롭게 활주로 방향이 잡히면 그 방향에 맞게 또다시 산을 깎아야하는데 그렇게 하면 실컷 지으려고 깎아 놓고 왜 또다시 멀쩡한 산 깎냐고 환경단체에서 가만히 있을리도 만무하고 여러모로 골치아픈 부분이 많더라고,,, 바다 매립해서 짓는 공항도 아니고 내륙에 짓는 공항이 활주로 꼴랑 한줄 짓는데만 수천억이 든다고 나오는데,, 중요한건 그거도 추산불가였음... 왜냐면 바람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까... 이러니 국토부에서 기꺼이 예산을 내어주는건 둘째치고 얼마가 들어갈지도 모르고 어쩌면 적자가 나버릴수도 있는 공사에 어느 건설사가 뛰어드냔 말이지... 얼마전에 울릉공항 5000억 예산잡고 입찰공고 냈다가 그거가지고는 택도없다고 모 두 건설사 모두 두손두발들은거만 봐도,, 밀양은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거야...
뭐,, 애초에 이러나 저러나 결국은 힘있는 정치인 바램대로 되겠지만... 그냥 이바닥에 있는 사람들은 밀양으로 확정나면 다들 밥그릇 하나씩 들고 차한대씩 뽑자는 분위기야..
그냥 일하다가 똥사러와서 주절거린 넋두리였음..
답이 없네
좋은 글입니다. 제가 패트레버인데 필자의 가덕신공항 WEB Lounge로 내용과 링크를 조금 출처를 통해 게시할 생각입니다.혹 후에 해당건을 확인하시어 다소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되시면 제게 메일이나 쪽지를 남겨주시면 즉시 조치하겠습니다.
http://cafe.naver.com/dragoner/4528
해당 까페에 출처링크와 내용을 게재하였사오니, 혹여나 불쾌하시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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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수준 ㄷ
빨갱이 1번당이 올킬하는 수준보니 답 나오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