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자갈도상 천안아산 - 용산 구간에서 와인산천 타고 승차감 좋아졌다고 쓴 거다.


물론 경부 2단계나 호남고속선같은 공구리 노반 구간만큼 노반 상태가 좋지 않으니


제 아무리 와인산천이라 해도 1단계 구간에서는 다른 공구리 노반 구간에서 주행했을 때 만큼 객차의 진동 자체가 억제된 것은 아니다. 


그건 분명히 맞음. 객차가 흔들리긴 흔들리지. 1단계 특히 천안아산 주변 구간은 노반 상태가 씹창이니까. 


그런데 그것이 구형 산천이나 노후화 많이 된 상어처럼 노반 상태 따라 차체 온 몸으로 그 흔들림을 다 뿌려버리는 게 아니라


자동차로 치면 진동 흡수력이 좋은 컴포트한 서스펜션에 의해 부드럽게 충분히 수긍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정적으로 흔들리는 느낌이다.


1단계 천안아산 - 용산 구간에서 구형 산천 타면 정말 방정맞게 흔들리고 떨리고 하는 경우 많이 느꼈는데


와인산천은 같은 1단계 자갈도상 구간에서도 훨씬 차체의 고속주행 안정성이 뛰어나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