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된 바에 따르면 몇 일 전 부산광역시청에서 일명 PLAN 2025를 발표했다.

그것에 따라서 전반기 도시철도 추가계획과 후반기 도시철도 추가계획이 생겼다.


그에 따라 현 2016년 대정리된 결과의 노선계획 우선순위가 이렇게 정해졌다. 여기에서 주목해야할 사실은 1순위에 놓인 하단~녹산선보다 강서선이 B/C에서 0.177이 더 높게 나왔음이다.


1. 하단 ~ 녹산선

기존에 알려진 사실대로 명지국제신도시&을숙도&신평건널목을 다 합하여 9개역 (행정동)녹산동에 5개의 역이 놓여질 예정이다. 참고로 고가+지하라고 적혀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일부부간 지하구간이 있다고 한다.

이것은 최초의 5호선 계획과 거의 유사, 아니 똑같다고 봐도 된다. 이 노선의 경우 사상하단선과 이어지는 측면이 있고 훌륭하다. 계획에 있어서 까야할 사항이 없다.

이 이후의 계획의 경우 가덕도 동남권 신공항과의 연계 및 창원지선이 예정되어 있다. 이것이 전부 시행될 경우 용원동, 청안동 주민들의 불편함이 감소하여 58-1, 58-2, 520번 중 어느 한 녀석(520번이라고 말은 안 하겠다.)은 상당히 불리한 상황에 놓여있겠다.


2. 강서선

현재 노면전철로 계획되었으며 원래는 (행정동)강동동을 따라서 흘러가는 노선으로 구 명지면 진목리 교차로에서 종착하는 것이 예정되었으나 노선의 구조가 에코델타시티와 오션시티 때문에 완전히 뒤엎어지면서 졸지에는 B/C수치가 1위를 뛰어넘는 위엄을 보이고 있다. 트램으로 계획되었다하며, 24개역으로 계획되었다. 원래는 대저~명지까지 그냥 동등한 한 구간이었는데 오션시티가 구간에 끼어지면서 노선의 구간계획 판도도 다 바뀌어 명지오션시티~에코델타시티가 우선추진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노선 자체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B/C도 상당히 높은 상황에서 3호선의 연장으로 만들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자꾸만 도시철도 노선들의 계획이 이상하게 시종점 꼬리물기 형식으로만 계획이 되어 시민들의 환승불편이 발생하는 것 같다. 그리고 지나치게 에코델타시티구간의 역의 갯수가 많던데 전체 18개 정도로 감소시켜야한다고 생각한다.


3. C-Bay, Park선

갑툭튀한 노선이다. 원래는 존재감이 없었던 노선이었는데 초읍선의 일부분, 부산시민공원구간을 흡수하면서 갑자기 서열 3위로 뛰어올랐다. 참고로 구 C-Bay노선을 생각하고 있었던 사람들은 조금 조심해야하는게, 이 노선은 기존의 노선과 달리 충장대로를 달리지 않고, 초량항 부두 내에 직접적으로 영향이 가는 노선이다. 전포동 대중교통전용도로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조금 걱정된다. 거기로 차운전하는 새끼들부터 어찌 족쳐야할거 같다.


4. 기장선

다들 알겠지만 노선이 대폭 변경이 되어 기존에 만화리에 역이 계획되었던거 다 없애고 노선의 구조를 조금 더 정관쪽으로 향하는 모양으로 바뀌고나서 대기만성적으로 그 전망이 성장한 노선이다. 기장군수가 투자의지까지 밝힌 노선이니 미래가 밝다. 빨리 생겼음 좋겠다. 이걸 좌천역까지 이어가자는 정관주민들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개인적으로는 부분급행노선을 만들어도 좋을거 같다.


5~6. 정관선&신정선

현재 예정된 역의 갯수는 14개이고 트램형식으로 운영되지만 지하구간도 존재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에 확정된 노선을 보아하니 불필요한 그냥 도로만 있는 구간은 가볍게 제끼고 바로 정관신도시까지 달리는 노선이다. 개인적으로는 AGT로 하고 전구간 지하로 운영하며, 신정선의 지선으로 운행하여 6호선으로 만들어도 좋다고 생각했으나... 그냥 날라갈거 같다. 신정선의 경우에는 자기부상열차로 운행되기로 결정되었으며 울산 공업탑까지 운행되는 것을 잠정적으로 생각한 것 같다.


7~9. 송도선&영도선&용호선

송도선의 경우 현재 예정된 역의 갯수는 의외로 12개가 배정되었다. 대체 이렇게 역 갯수를 많이해서 뭐하겠나 싶다. 그런데 얘는 운행방식을 AGT로 해서 개인적으로 매우 마음에 든다. 역의 갯수는 개인적으로 8개 정도로 감소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안 그러면 얘가 도시철도로써의 역할을 상실한 셈이라고 본다. 영도선의 경우 현재 13개의 역이 예정되어 있고 그냥 노선은 그대로이지만 종점은 남포역으로 잠정적으로 지정된 듯하다. 그런데 나는 영도주민이지만 얘를 꼭 만들 필요가 있나 싶다. 그냥 영도 내의 시내버스에 대한 순수증차로 해결해도 될거같다. 솔직히 도시철도 생기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용호선도 영도선과 상황은 마찬가지이다. 여기는 그나마 영도보다 주민들이 엄청나게 많아서 영도선보다는 상위서열일줄 알았으나 의외로 9위다.


10. 동부산선

원래는 2호선의 연장선으로 4개역이 계획되었으나 노선이 완전히 변경되어서 181번의 바리에이션격 노선이 되었으며 그 규격도 AGT로 변경이 되었다. 현재는 기장역 ~ 장산역의 단선노선으로 계획되었고 10개역으로 계획되었다. 굳이 꼭 또 분리해서 운영해야겠나 싶다. 자꾸만 종점-종점간의 환승역만 늘어나는거 같아 좀 그렇다. 물론 여기는 강서선과 다르게 분리해서 운영할만한 타당성이 있긴하다. B/C지수 자체가 전 노선 통합해서 최저점이 나왔으니 말 다했다.


11. 우암선

얘는 왜 갑자기 등장했는지 모르겠으나 일단 출처는 부산역, 부산진역 인근에서 남구로 가기가 도시철도로는 상당히 애매해서 생겨난 계획인거 같다. 일단 그런면에서 봤을 때 계획취지가 참 우수한 거 같다. 얘는 나중에 지켜봐야 알듯하다.



국가기관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된 장소에 게시한 문서의 경우 영리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면 공용적인 사용을 하므로 사진을 첨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