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호선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정리한건데
경제성없음, 재무성없음, AHP 약간 신중을 기할 필요 있음
결과적으로 사업은 추진할수 있게 되었지만 상황이 너무나 열악함
과대수요예측 논란도 있었고 타당성 통과를 위해 일부역을 예타에서 제외하고
나중에 총사업비 20%내 증액예산으로 가능하다는 편법으로 추가하려 했고
대전시에서 과연 이렇게 무리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느냐에 대한 의문이 있었을듯
세종시 유출 등 인구감소에 노령화가 심해지는건 사실이고 도시미관을 헤치는것도 사실이고
만약 2호선 전망이 그나마 좀 나았더라면 예를들어 지하방식으로 짓는다던가
아니면 효용이 너무 좋아서 타당성 조사가 좀더 좋게 나왔다면 무리해서라도 추진하려고 하겠지만
어찌됐든 지하 불가, 고가 불가 마지막 선택안으로는 지상 방식밖에 없었을텐데
궤도교통 흉내는 내고 싶고 그래서 결국 선택한것이 트램이라고 봐야할듯
물론 나는 과연 트램이 대전에 적합한 방식인지 의문이고
차라리 BRT나 버스 증차를 하는게 낫지않나 싶은 입장인데 이런부분은 좀 참고했으면 해서 정리해봄
노면전차가 저렴하기라도 하면 그러려니 할 테지만 딱히 그렇지도 않아서 미스테리. 동일 구간의 노면전차 사업비 예측액은 대전시 오피셜 액수가 1조 460억~1조 1,283억원. 대전도시철도공사의 자체 예측액은 1조 1,640억원.
항간에는 6천억원대로 가능하다는 소리 있지만 이재명씨 개인 주장이고 (지멘스제도 시내전차 모델의 리밋으로 보는 70퍼밀대 테미고개, 우송대 & 60퍼밀대 불티다리를 무가선이 올노면으로 돌파하고, 왕복 3~4차로 구간 차선잠식에 대해서 아몰랑 하는 기가막힌 전제가 포함), 권시장 본인 입으로도 1조원은 넘게 들 것으로 생각한단 발언 몇 차례나 나옴.
뱀다리) 사업방식 결정과정에 참여한 사람 중에는 노면전차 방식의 비용을 2조 1,600억원까지 예측한 교수도 있음. (1단계 구간만)
트램추진 측에서 아직 트램건설비용에 대한 대략적인 수치도 안나온게 문제. 200억원/1km도 그냥 회의에서 즉흥적으로 나온 말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근거를 제시하라고 하니 발언자가 벙어리가 되었다는 소문도 있음. 물론 SOC비용은 노선이 확정되고 관련전문가들의 합리적 추정이 필요하고 정확한 예산은 실시설계가 나와봐야 하지만 그래도 너무 무책임한 발언 및 홍보가 아닌가 함. 간혹 보면 진짜로 추진 의지가 있는지 의심이 들때가 많음.
고가는 가능하지 않음?
저게 고가방식 예타결과인데 AHP가 턱걸이 수준으로 추진자체는 가능하긴한데 그마저도 부정적이고 상황이 너무나 열악하다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