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중요점은 여기 같다.
- 서울메트로 PSD의 경우, 열차가 승강장 진입 후 스크린도어가 정상적으로 닫히지 않을 경우, 승무원이 승강장 CCTV를 확인하고 이상없음이 확인되면 임의로 버튼을 조작해 열차가 정상적으로 출발할 수 있게끔 되어있다.
- 일반적으로 열차가 승객취급 후 PSD가 정상적으로 닫히지 않을 경우, 역무실에 있는 PSD분전반에 경보음이 울리고 승강장에서는 센서에 의해 열차가 출발하지 못하도록 되어있다.
- 이럴 경우, 승무원은 관제실에 PSD고장 사실을 통보하고 관제실에서는 해당 역의 역무원을 호출하여 역무원이 PSD사각키를 사용하여 문을 수동으로 닫은 뒤, 수신호로 발차신호를 보내 열차를 출발시키게 되어 있다.
- 또한, 유지보수업체 직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해당 역의 역무원은 열차도착시마다 PSD를 수동취급하도록 되어 있다.
- 하지만 서울메트로 관할 역의 PSD는 문이 닫히지 않을 경우 승무원이조작버튼을 사용하여 열차가 출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역무실에도 별도의 PSD분전반이 없던 것으로 드러났다.
- 역무실에서 PSD상태를 확인하려면 오로지 CCTV화면에 의해서만 가능했던 것이다.
- 따라서 이번 구의역 사고도 은성PSD직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역무실에서는 PSD고장 사실조차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외주화도 문제가 아니다. 그냥 이회사는 병신이다
최소한의 절차조차도 지키지 않았다는거네. PSD 고장났는데 역무실에서 모르고 있었다는게 말이 돼? 플랫폼에서 살인사건나도 누가 알려주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를 수 있다는 말인데, 생각할 수록 소름돋네.
PSD 고장이나 장애를 알고 있는 승무원이 혼자만 알고 있지 않는 이상, 상부에 보고하거나 역으로 직접 연락할텐데, 이러한 절차조차 없었거나 보고해도 역으로 장애 사실이 전달되지 않았다면 그것도 나름 충격과 공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