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신안군은 역대 모든 선거에서 돈 선거가 판치는 곳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저와 고향에 계시는 작은 아버지 두 분이 지지하는 정당이 달랐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설득했는데 돈을 받아서 안 된다는 것입니다. 돈 받고 투표할 때는 다른 사람에게 하면 안되냐고 했더니 양심상 그렇게는 못하겠다고 합니다. 꼭 저희 지역만 그러는 것은 아니겠지만 농촌의 어르신들 투표행위가 민주주의에 대한 염원 같은 가치지향적인 행위에서 비롯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진즉에 알았습니다. 특정 정당을 비하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고향 지역 어르신들이 선거때만 되면 돈 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제발 그러지 마시라고 제가 호통을 치면 약간 찔리시는지 개인적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문중 행사에 쓸 거라고 하십니다. 미치겠습니다.
엠팍이니까
글쓴이는 더민주 지지, 작은아버지는 돈받고 국민의당 투표인가보네
https://archive.is/BUwAw
철이:호남고속선 무안공항 경유 반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