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8에 대전->강릉 무궁화를 타고 가다가 안인역에서 만난 청량리->강릉 무궁화.
당시 내가 탄 열차는 안인역에서 여객 취급을 하지 않았지만 마주오는 열차와 교행하기 위해 정차함.
현재 안인~강릉 구간이 경강선 공사로 인해 일시 폐선되고 기존 강릉 시종착 정규 여객열차가 임시로 정동진 시종착으로 바뀌면서 안인역에는 정규 여객열차가 아예 들어오질 않고 있지.
그나마 바다열차가 들어간다는데 승하차는 불가하고 그냥 왔다가 바로 나간다고 함.
안인역의 주 역할은 인근 화력발전소에서 필요로 하는 석탄과 석유를 운송하는 일.
짬뽕짬뽕... 그 와중에 폭탄 스멜...
맨 뒤까지 짬뽕...
강릉~동해 구간은 2005년에 전철화를 완료했는데 전차선 지지대를 둥글고 단순하게 만들어서 경관을 최대한 덜 해치려고 함. 경부선 조치원~대전조차장, 옥천~신동 등 그때 즈음에 전철화된 다른 노선에서도 저렇게 생긴 전차선 지지대를 볼 수 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