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시가 중앙선 원주~제천 간 복선전철사업 준공 이후 폐선부지 활용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2018년 12월 이 구간의 사업이 완료되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하는 `철도 폐선부지 유형 분류 및 공표\' 즉시 주민의견을 수렴한 활용계획 제안서를 국토부에 제출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시는 2013년 3월부터 12월까지 중앙선 철도노선 폐선에 대비, 지정면 판대역에서 신림면 신림역까지 총연장 46.3㎞ 구간의 해당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 및 공청회 등을 8차례에 걸쳐 개최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주민의견과 원주시 도시연구자문단의 자문을 받아 `중앙선 폐선부지 활용방안 및 기본구상(안)\'을 수립했다.

시는 판부면 금대리와 신림면 지역의 폐선 예정부지는 수도권 관광객 유입에 대비한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타당성 검토 및 기본설계용역을 계획하고 있다.

또 원주역사 부지는 구 도심권과 연계되는 테마별 정원 및 편익시설, 체험시설 등을 갖춘 정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