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장니뮤 ! >


: 철도 디오라마 레스토랑인 키샤입니다. 어디 보자, 2013년인가. . .이때쯤 문열어서 주목 많이 받았던 철도컨텐츠 컨셉의 레스토랑이져.

처음 최연수햏 블로그에서 접했던 내부모습이랑 컨셉 보고선 "퍄퍄퍄 이런데가 대한민국에 생기다니!"하며 재작년 친구들이랑 붓싼여행때 한번

벼르고 올해 6월 초 모다쑈 구경하러 갔을때도 노렸지만 일정 차질로 모두 FAIL. . . 이었는데, 엊그제 다녀옴.



















<엄청난 모형 스케일의 압뷁>


:철뜨억이라면 누구나 핡핡댈만한 요소로 가득하다. 보면서 느낀게 있는데, 이거 다 구하려면 한 1000만원돈은 들겠다란 감탄과, 일본과 유럽에서

만들어진 철도모형 및 주변모형이 대부분이고 한국철도모형은 외국모형을 수작업으로 마개조한 거랑 최근 발매된 8200호대 전기기관차가 전부

라는 점에서, 한국철도문화 컨텐츠가 너무나 부실하기 짝이 없다는 현실이 눈으로 실감난다는 점이다. (음, 쓰고보니까 굉장히 철학냄새 나네)



<모형 외에도, 이런 것도 있읍니다>


: 에드몬슨 차표에, 섬나라에서 직접 공수해온듯한 일본어 원서의 은하철도999 DVD집(?)같은것도 책장에 있고, 이외에 피규어들

(철도무스메 같은 전자계집 캐릭터들)도 있었고, 행선판이랑 (시이발 생각해보니 행선판을 못 찍고왔어) 각 탁상마다 좌석번호 딱지랑

철도풍경 사진도 세워져 있읍니다.


※한줄요약: 이 식당엔 웬만한 철도컨셉 내용물은 다 있음.


<그리고 이런 것도 있읍니다>


: 진짜로 잠자는 코알라인지는 몰름. 깨우면 물린다길래 사진만 찍음.


 그리고 식당 필수요소는 음식이죠? 참고로 음식은 이렇게 나옵니다. 3초 동영상 보고 가실게요.


<꼬맹이들이 매우 좋아합니다. 물론 나도 좋아합니다.>


: 음식은 무난하게 키샤카레를 주문합니다. 추가토핑을 주문하면 튀긴 돈까쓰나 감자크로켓, 카라아게(일본식 닭튀김), 소시지가 옆에

곁들여져 나옵니다. 카레는 일본식 카레에요. X뚜기 3분카레만 사다먹던 소햏의 싸구려 입맛으로도 분별가능한 카레입니다. 좀더

맵고 진하다고 해야할까? 맛은 따봉이었음.


<음료는 싸게싸게 맞춘다고 탄산음료인 사이다 주문했는데 양이 많고 묽어서 별로 맛이 업ㅅ읍니다. 다른 음료 추천.>


:12700원 지불. 이래뵈어도 명색이 레스토랑이니 가격은 센편입니다. 개인적으론 피자가 가장 맛보고 싶었는데 혼자서 피자 쳐묵하기엔 거시기하니

다음엔 친구놈들이랑 붓싼 또 오게된다면 꿰어서 가야할 듯. 평일이어서 한산한데 혼자서 어떤 젊은놈이 찾아왔으니 그냥 온건 아닌듯하고 어떻게

오셨냐고 물어보니까 웹 검색에서 알게되었다, 어디에서 오셨냐, 전라도 광주에서 왔다고 하니 쿠폰을 한움큼 주시더라. 참고로 키샤 레스토랑의

쿠폰은 지공승입니다.


:철뜨억 여러분 시간 나면 한번 가보세요. [당사 양경마을] 정류장 들렀다 가는 100번, 181번 타시면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