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터미널역이면
高速버스터미널驛

그런데 몇 년 전에 어디서 웬 조선족새끼가 굴러와서 한자로 썼으면 중국인들이 알아보게 써야한다고 드립치면서 高速巴士客运站이라고 고쳐야 한다고 주장.

여기에 한국의 탈한자문화권을 주장해온 한겨레나 한글학회 등 국뽕도 아니고 민족뽕맞은(NL경향이 강해서 그렇다만) 단체들이 지지를 많이 함.

당시 한겨레에서는 의도적으로 국한문표기를 중국어표기라고 부르면서 한국식 정체자를 중국에서 안쓰는 번체자라고 물타기함. 특히 한자어가 아닌 부분을 한글로 써 놓은 걸 갈굼. 중국인들은 한글을 못 읽는다고.

결국 국문&국한문+영문으로만 표기되던 역명들을 국문+영문+중문+일문으로 표기되는 결정적 계기가 됨.

한글사용이 편하기는 하지만, 국한문체를 아예 말살하기 위해서 국한문체를 의도적으로 중국어표기라고 물타기한게 너무 충격이었음. 애초에 NL계열에서 주도하는 순화운동이나 한자퇴출은 그 의도가 결코 순수하지 않기도 하니까. 유관순교복 동경하는 놈들이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