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07년 2월에 인천검단으로 이사를 와서 인천도시철도 2호선의 착공과 공사하고 있는 모습, 그리고 현재의 모습까지 쭈욱 보고 왔던 사람임.
우선 검단사람들의 루트는
1. 서울행 - 최대의 인천도시철도의 수요이다. 1100번/ 1101번 신강여객 버스는 수요가 급감할듯. 뭐 환승이 귀찮은 사람들은 버스를 타겠지만...
2. 김포행(사우,고촌 방면) - 인천도시철도의 수요와 전혀 무관. 오로지 김포운수 60번이 끝판왕이다. 배차간격 ㅆㅅㅌㅊ! 841번 버스도 한몫하고 17번은 폐선됬으니까 패스~!
3. 부평행 - 인천도시철도의 수요와 무관. 은근히 검단에서 부평가는 사람 많다. 도시철도를 이용한다해도, 최대 검암역에서 환승해야하기때문에 걷는거 싫어하는 사람은 애초에 버스를 탈듯함. (나도 마찬가지지만 ㅋㅋㅋㅋ)
4. 강화행(김포 양곡, 양촌 방면) - 인천도시철도의 수요와 전혀무관. 당연히 800번이나, 90번을 타겠지.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검단지역의 인천지하철 2호선 2량 편성은 아주 적절하고 딱 좋다.
즉 검단주민들은 지하철과 버스를 골고루 타는 현상이 나타나서 윈윈게임이 될 것이다!
한가지 더 예를 들지면,
출근길 보면 검단지역 버스수요가 대딩 직딩들도 많지만, 압도적인게 중딩, 고딩임.
백석고 백석중 마전중 주얼리고 서인천고 대인고 -> 4개의 학교로 인해서 1, 66, 7, 77, 90, 17, 70, 순환81번 버스가 항상 붐볐다.
더군다나 지하철공사하느라고 차선이 좁아지고 했을땐 아침시간엔 우리집에서 검암역까지 버스로 40분이 걸린다. 정류장마다 다 서고, 신호도 존나 많고, 신호고 좆같이 길어요...
그런데 이번 지하철이 생기면서 서인천고, 대인고, 주얼리고 학생들은 집 근처에 지하철이 생긴다면 당연히 지하철을 탈것임.
반대로 백석중, 백석고, 주얼리고 애들은 버스를 타겠지.(독정역에서 백석고, 백석중, 주얼리고 은근히 멀음...)
두서없이 쓰는 글이라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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