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객차형 편성열차 중에서 기관차-발전차-객차-(...)-객차
이런형태로 편성된(맨 끝칸이 말 그대로 끝인)열차는 맨 끝칸
이 가장 심하게 흔들림? 지난주 #1221무궁화 타면서 6량짜리
열차 한바퀴 돌아다녀 봤는데 맨 끝칸인 1호차 끝부분 대차쪽
이 가장 많이 흔들렸음...심지어 선채로 공중부양하는 경험도 했음
내가 발권한 6호차는 기관차와 발전차바로 뒤에 물려있어서인지
흔들림이 부드러웠음... 기관차로 부터 시작하는 앞쪽 무게가 많이
나가다가 뒷쪽으로 갈수록 가벼워 지니 진동이 심해지는거임?
2. 이건 굳이 객차형 편성에 한정된 질문이 아닌거 같은데....
열차 운행중에 자갈이나 작은 물체가 차량 하부에 부딛히는 일이
자주 있는 편임? 중앙선 한참 타고가는데 객차 하부를 작은
돌같은게 때리는듯한 소리가 들려서 식겁했음.. 처음엔 무슨 볼트
같은게 풀려 떨어져 나가면서 객차 하부를 치는건가 하는 불안한
생각도 들었음...
3. 번외편- 한 길이좀 하는 터널들 말야... 공사할때 공구를 2Km단위
로 끊어서 공사함? 터널 한참 지나가는데 피난장소 안내표지의 거리가
825m-725m-625m 이렇게 100m단위로 줄어들다 다시 2025m부터
시작되고 이게 되풀이 되는게 신기했음
이 짤이 내가 말한 그 열차의 맨 끝부분... 여기서 아주 지옥을 맛봤음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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