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서 기차를 2분 남기고 발권해서 지하철서부터
대전역 기차까지 10분간 엄청 뛴뒤 준비 아무것도 못하고 탔더니 도착지까지 2시간 남았는데
목이 너무 마른거임 진짜
지갑엔 오만원짜리 한장이랑 만원짜리 한장뿐이고
열차카페엔 자판기 한대만 있고 천원짜리 전용이고ㅡㅡ..
만원짜린 들어가지도 않더라
참다 안돼서 여객전무한테 천원짜리 잔돈있냐니까
3~4장밖에 없다고 미안해 하더라
그래서 괜찮다고 그냥 세면대가서 수돗물 마시니까
쳐다보더니 자기가 한잔 사드린다고 데려가서
게토레이 사줌 ㅜㅜ
세상에 넘 감사함.. 돈있어도 음료수도 못사먹는 열차는 처음이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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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찰 봤으면 칭찬으로 올려 뭐 음료수값 돌려받으려 그러진 않을테니
명찰은 모르겠고 열차 15시 20분 대전역에서 제천가는 열차인건 아는데 칭찬 어디서 해? - dc App
꼭 사례하고싶음. 깊콘이라도 - dc App
날짜랑 열차번호 탑승구간 정확하게 입력해서 코레일 게시판에 칭찬올려
ㄱㅅㄱㅅ - dc App
그 수돗물을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돗물마시면서 궁상떨고있으면 나같아도사주겟다
목이 너무 말랐어ㅜㅜㅜ 그 기차타려고 땡볕에서 30분간 뛰었음.. - dc App
화장실 수돗물 마시고 있는게 얼마나 측은해보였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건 코레일쪽에 칭찬올리는게 효과가 훨씬 좋을걸.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승무원이 음료 사준거 잘했다. 수돗물 마셨으면 이런 병맛날씨에 너님 백퍼 배탈났을듯.
코레일에 날짜, 열차번호, 상황 자세히 올리면 될거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