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궁화호는 중소규모 이하 지역의 주민들에게 빠르고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
-> 수요를 이유로 그게 싸그리 버스로 대체되면 구간삥 자대로 km 당 120원 칼같이 뜯는 버스 뜯고 더 비싸면서도 느린 속도로 가야 함.
예) 영동-조치원(청주) 이게 다 버스로 대체되면 자주 다니지도 않는거 각지정차하면서 5000원 + 3000원 내며 버스 이용해야 할거임. 이게 생계형으로 가는 사람에겐 부담이 커짐
시외버스는 대전까지만 해도 5000원 가량인데 무궁화호 경로할인시 대전까지는 2000원 살짝 안넘는다. 조치원까진 경로할인으로 약 3500원.
노인들에겐 무궁화호가 앞으로 모두다 싸그리 아새로 바뀐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큰 부담이 될거임. 현재 아새는 주말 경로할인 제외니까
모든 무궁화호가 아새로 바뀐다면 주말엔 거의 2배 인상효과
2) 아직까지 노인들이 장거리 마실이나 자식 집 방문할 때, 무궁화호 이용비율도 높다
자식이 KTX 끊어줄 형편이면 좋겠으나. 요즘 살기가 보통 빡빡한데 부모 왕복 KTX표 끊어주기도 만만찮은 가구도 많고...
부모들도 자식들에게 부담 주고 싶어하지 않아하심.
혹은 오랜 친구의 자식(친구의 자식이지만 본인 자신과도 잘 알고 다님) 결혼식 방문할 때 무궁화호 타고 가서 얼굴만 비치고 바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노인들은 현행 연금 수준으로는 이동권을 확보하는 것도 싶지 않음.
그 부분에서 어느 정도 공공성은 쭈욱 유지되어야 함
서울-부산 노인 주말 이동시 59800원이지만 무궁화호는 18800원. 노인이나 경제 취약계층에겐 왕복시 8만원돈으로 꽤나 큰 돈이다. 부부 이동시 16만원이나 차이나네.
그정도면 한달 노인 부부 쌀+반찬값
무궁화호 노후화를 이유로 전편 아새로 바꾸면 90년대 후반~00년대 초반과는 달리 반발 후폭풍 엄청날거다.
무궁화 등급 폐지 후 아새 경로할인 주말확대 요구도 엿드셈 아새도 고급간선 전동열차이므로 평일만임 하게 될게 분명할테고
수구꼴통식 효율성의 논리에서는 적폐되어야할 적자 요인입니다만?
무궁화 객차 내구연한 슬슬 다 되어가면 코레일 고민이 크겠지.
ITX 새마을로 격상하되 운임 인상을 억제하는 쪽으로 갈지도...
운임 인상은 일반열차쪽은 현재도 최대한 억제중. 몇년쨰 인상 안되었더라.. 모두 아새로 격상하는 거 자체가 그동안 인상 안한거 한꺼번에 올린 거보다 더한 후폭풍이 올듯
아새로 차량만 올리고 km당 요금을 낮추면 좋겠지만 그럴리가 없고 코레일도 고급화 이거 밀어붙여서 임률 km당 96원 계속 유지할거 같고 주말 경로할인도 안할 걸로 예상되서..
급행 통일호 폐지하고 무궁화로 격상시킬때 어떻게 했는지 구체적인게 궁금하네
그런거 다 따지면 공짜로 다녀야 된다. 무궁화급 사라지면 틈새시장으로 직통버스라던가 연선 버스 활성화될 가능성도 있고
직통버스가 훨씬 더 창렬이다. 고속도로 경유면 몰라도 아닐 경우 거의 세배 요금인상에 소요시간 2배 이상임
123.213 // 다 공짜로 다니는건 무리지. 그래도 최소한의 공공성은 확보해야 된다 이거야 니말대로면 수익 안되는 시내 오지노선 다 폐선해야 함
급행 통일호 폐직전에 하루 한 5번 다녔지? 서서히 줄인 뒤에 했네 그때는.. 대신에 탄력운임제가 그때 들어갔나 모르겠네
화-목 15% 할인인가 그랬을 텐데
그리고 그떈 적어도 4개 등급 -> 3개 등급, 3개등급 -> 2개등급, 지금 시행된다면 2개 등급 -> 1개 등급 .... 에 완급 ITX 새마을호(운임은 다서나 급행이나 동일) 이래버리면 참 가관이겠지
무궁화도 내구연한 경과에 따라 객차 수가 줄어들면서 아마도 운행 횟수가 서서히 줄어들다가 사망하고 ITX 새마을로 통합되려나...
완급 ITX 새마을호(운임은 다서나 급행이나 동일) 이래버리면 참 가관이겠지 -> 굳이 완급으로 구분짓지 않고 그냥 거의 다 예전 KTX 개통 직전 무궁화 수준으로 정차시킬 것 같음.
어쩔 수 없이 해야 한다면 서서히 하는 식으로 하고 남은 건 최대한 굴리고 해야 함. 아새까지 경로할인 상시 확대되면 좋겠지만 청이 아닌 코레일에서 해줄거라 생각하진 않고
KTX 개통 직전이면 버리는 역이 꽤 생기는데.. 신탄진 왜관 청도 삼랑진 화명 물금 등..
경부선은 완급 등급구분이 은근 필요한 노선이라.. 호남선이야 연산 함열 신태인 백태사 일로 정도인데..
??? 왜관 청도 삼랑진 화명 물금이 왜...? 화명은 KTX 개통 이후에 본격적으로 커진 역이라고 치고 나머지는 KTX 개통 이전에도 무궁화 잘 서던 곳임. 심지어 오산, 부강 이런데도 1990년대 후반부터 무궁화 정차 시작.
KTX 개통 직전 경부선 무궁화 보면 장거리와 중단거리 열차 간에 약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사실상 같은 무궁화끼리는 선행대피도 안 하고 소요시간도 거의 비슷했음. 그러면서 평택, 조치원 통과하는 놈도 있고 부강, 오산 같은데 서는 놈도 있고 그랬지 ㅋㅋㅋ
무궁화 못 없앨듯... 예전에 부전-목포 없앤다하니 지자체에서 항의해서 겨우 굴리고 있는걸 보면.. 쉽게 못 없애는게 무궁화호지
배차를 살짝 더 늘일수 있다면야 할만할 장사이긴 할텐데.. 근데 그렇게 되면 단거리 무궁화는 다 전멸인 셈이 되는건가
단거리도 아새 굴리고 아새 임율 받으면 마을기차 꼴 날게 분명할텐데
대구>마산이나 부전>마산 이런걸 마을기차로 굴리면 칸당 몇명 탈지가 은근 궁굼해지네
뭐 서울~대전, 서울~동대구, 대전~부산 무궁화 이런 것들도 1990년대 후반까지는 다 통일호였음 ㅋㅋ 심지어 대구~부산 NDC 무궁화는 1980년대부터 다녔고...
무궁화 없애면 ㄹㅇ 제2의 담뱃값 인상임
통일호같이 이용객이 줄어들면 몰라도 무궁화는 오히려 소폭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니.. 연 2000만명 이용이었나?
열차를 고급화 시키더라도, 새마을은 무궁화 수준의 할인 정책을 유지해야...
할 수 있으면 새마을도 상시할인 30%를 멕여야 말 안나올 거야. 그대로 받아버리면 현 인천버스 개판 항의 이상의 폭동이 날 수도 있고, 상시할인 15% 해도 별욕 다 나올거고. 이쪽은 100km 이하는 30%, 100~150km 25%, 150~250km 20%, 250km 이상 15%로 거리별로 차등 상시할인을 해서 기존 무궁화 이용객의 불만을 좀 잠재우는 식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고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