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7에 동대구->울산(현 태화강) 무궁화를 타고 가다가 멈춘 동방역의 내부역사. 뭔가 특색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평범하게 생겼다.

당시 여객 취급을 하려고 정차한건 아니고 마주오는 열차와 교행하기 위해 정차했었음.

동방역은 1919년에 도지역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뒤 1927년에 동방역으로 개명을 했다고 함. 그 후 1977년에 폐역되었다가 이듬해에 부활하기도 했는데...
역무원은 2005년에 철수했고 지금은 여객 취급 없이 신호장 업무만 하는 중.
2018년에 동해선 모량~태화강 구간이 복선전철화되면 폐역될 예정.



보너스로 당시 내가 탄 열차와 교행한 무궁화.

첫짤 오른쪽에 있는 폭탄 객차는 지금쯤 아마 폐차되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