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사진은 안찍어서 인증은 이걸로 할게
봉사시간이 급하게 필요했던 터라 12일 새벽에 봉사활동이 뭐가 있나 뒤져보다가
지하철역 개찰구 앞에 서있는 급식들을 떠올리고는 "오늘은 헌혈 하고 내일은 지하철 봉사활동을 해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철갤 글에서 9호선 승하차량 통계 찾아서 사람 적으면서 13일에 할 수 있는 역을 찾아봤어
그래서 골랐던게 샛강역이고 실제로 역무원분도'주말 이시간대에는 이 역에 사람이 얼마 없는데, 너도 여기 편하다고 원정왔냐'고 물어볼 정도였어
여기까지만 해도 그냥 꿀빨겠구나 생각을 했는데 오산이었어
시작시간이 10시였는데, 10시~11시는 사람이 많은건 아니지만 이것저것 물어보시는 분도 꽤 있었고 한 할머니가 껌도 주셔서 할민 하다 생각했는데
11시부터 사람들이 줄고 길 물어보시는 분들도 얼마 없어서 10분 넘게 그냥 서있었을 때도 많았어 진짜 심심해서 누가 길이라도 안물어봐주나 할 정도였다니깐
심지어 전날 5시간이나 잤는데도 12시부턴 하품이 날 정도여서 쉬는시간에 레드불 하나 빨았고
그래도 우대권 뽑아드리니까 덕담 해주시던 할매랑 초딩 교통카드 찍는거 도와줬을 때 애한테 "가서 고맙다고 해"라고 하시던 아주머니가 기억에 남았어
아참 그리고 고텀 갈때 어느쪽으로 타야하냐고 묻던 부산 사투리 쓰는 여고생 엄청 귀여웠음ㅎㅎ
+ 내일도 지하철역 봉사활동 할건데 신논현역 괜찮아? 거긴 안심심하겠지?
봉사시간이 급하게 필요했던 터라 12일 새벽에 봉사활동이 뭐가 있나 뒤져보다가
지하철역 개찰구 앞에 서있는 급식들을 떠올리고는 "오늘은 헌혈 하고 내일은 지하철 봉사활동을 해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철갤 글에서 9호선 승하차량 통계 찾아서 사람 적으면서 13일에 할 수 있는 역을 찾아봤어
그래서 골랐던게 샛강역이고 실제로 역무원분도'주말 이시간대에는 이 역에 사람이 얼마 없는데, 너도 여기 편하다고 원정왔냐'고 물어볼 정도였어
여기까지만 해도 그냥 꿀빨겠구나 생각을 했는데 오산이었어
시작시간이 10시였는데, 10시~11시는 사람이 많은건 아니지만 이것저것 물어보시는 분도 꽤 있었고 한 할머니가 껌도 주셔서 할민 하다 생각했는데
11시부터 사람들이 줄고 길 물어보시는 분들도 얼마 없어서 10분 넘게 그냥 서있었을 때도 많았어 진짜 심심해서 누가 길이라도 안물어봐주나 할 정도였다니깐
심지어 전날 5시간이나 잤는데도 12시부턴 하품이 날 정도여서 쉬는시간에 레드불 하나 빨았고
그래도 우대권 뽑아드리니까 덕담 해주시던 할매랑 초딩 교통카드 찍는거 도와줬을 때 애한테 "가서 고맙다고 해"라고 하시던 아주머니가 기억에 남았어
아참 그리고 고텀 갈때 어느쪽으로 타야하냐고 묻던 부산 사투리 쓰는 여고생 엄청 귀여웠음ㅎㅎ
+ 내일도 지하철역 봉사활동 할건데 신논현역 괜찮아? 거긴 안심심하겠지?
- dc official App
대학생은 지하철봉사활동안먹히자나
ㄴ 나 고딩인데 - dc App
ㄴ그럼인정
신림선 생겨야 복잡해질역
신논현 진짜 힘들듯
ㄹㅇ 너무심심함..난 집근처에서해봤는데 두시간동안 비상게이트 두번 연거빼고 진짜 한게없어.. - dc App
지하철은 바쁜역이 나아. 그게 시간이 잘 감
오 념글갔네 ㄱㅅㄱㅅ - dc App